펨핀코 커밍아웃 심경 고백
SBS '스타킹'에 나와 놀라운 가창력으로 세계적인 팝스타가 된 필리핀 소녀 샤리스 펨핀코가 커밍아웃 선언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펨핀코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프라윈프리쇼의 '그들은 지금 어디에'라는 토크쇼에 나와 지난해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을 선언한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펨핀코는 팬들의 기억 속에 있던 긴 탐스
펨핀코 커밍아웃
펨핀코 커밍아웃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그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채리스 펨핀코(Charmaine Clarice Relucio Pempengco)는 필리핀 출신 20세 소녀 가수로 미국에서 채리스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다.
펨핀코는 자신의 데뷔 음반 'Charice'를 통해 아시아인으로서 드물게 빌보드200 차
필리핀 출신 가수 채리스 펨핀코가 당당한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펨핀코는 2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자 루머와 관련해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고 인정했다.
펜핀코는 최근 문신을 새기고 짧은 머리를 하는 등 남성적인 외모를 물씬 풍기며 동성애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펨핀코는 커밍아웃 후 "이제야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