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판매자(셀러) 지원에 나선다.
G마켓과 옥션은 ‘상생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상생마켓은 정산지연 피해로 인해 자금회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믿을 수 있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회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상품 노출 확대는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소상공인 상품 판로 지원에 나선다.
G마켓은 2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유통 판로지원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과 경기도의 첫 협업 사례로, 올해 12월까지 경기도 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개척과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지연 사태에 따른 피해기업
롯데케미칼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LOOP Social)’ 3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는 2020년 3월 소셜벤처 8개사와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한 리사이클 제품 제작과 지역 클러스터 구축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3개사는 인공지능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일 태국 방콕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태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 바우처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全 수출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금까지 46개 국가 80여개 거점의
하나증권은 15일 네오팜에 대해 수출 확대를 통해 저평가 요소가 해소 중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팜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42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으로 각각 브랜드가 온·오프라인 등 부족했던 판로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CCM과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 MOU 체결현대차 차량 개발·생산 등 담당…CCM은 판로 구축실무 협의 거쳐 연내 지분 거래 계약 진행 계획
현대자동차가 중국 국제금융투자회사와 손잡고 중국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중국 최우수 국제금융투자사인 CICC의 자회사 CCM과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
롯데마트는 SPC그룹의 '잠바주스'와 상생 과일에 대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27일부터 롯데마트 K품종 프로젝트 대표 상품인 ‘블랙위너수박’을 활용한 잠바주스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국산 신품종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알리고, 흠집은 있어도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상생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추가 메뉴도 개발 논의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플링크, 모두싸인, 허니비즈 등 3건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는 범 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 확산 도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 및 파급효과가 높
SSG닷컴이 국내산 농수산물 할인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부담 줄이기에 힘을 보탠다.
SSG닷컴은 11일부터 17일까지 ‘못난이 농산물 기획전’을 통해 고구마, 당근, 사과 등 채소/과일 15종을 정상가 대비 절반 수준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SSG닷컴이 확보한 물량은 160여 톤에 달한다. 온라인스토어 ‘네오(NE.O)’ 권역의 쓱배송/새벽배
# 이노넷의 ‘TVWS 배낭 와이파이’ 제품은 혁신제품 지정 전인 작년 1~7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정 후 연말(8~12월)까지 4억2000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클라우드잇’도 1~7월에는 매출이 7400만 원에 불과했으나 지정 후 연말(8~12월)까지 10억5000만 원의 매출액이 나타나는 파급효과를 엿
롯데마트가 지자체와 손잡고 농가 판로 구축에 나선다. 농민이 생산에만 집중해야 품질 좋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해당 상품을 공급받는 대형마트 역시 신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결국 농가의 판로 구축이 완성돼야 농민, 지자체, 유통사, 소비자가 모두 이익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셈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많은 농가가 생산량을 잘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사에 로컬푸드직매장이 문을 열었다.
농협은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서대문점 내에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농협경제지주 김용식 회원경제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해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을 축하했다.
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태안군에 소재한 농가를 찾아 상생발전 의지를 전달했다.
김 사장은 2일 태안군 태안읍 및 원북면에 소재한 농가 및 영농조합을 방문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용 지역상생협력사업인 'WP 소셜플라워'와 '온배수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사업을 직접 점검했다.
WP 소셜플라워는 태안읍 내 화훼농가 판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작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2층에 자리잡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창업 기업 육성의 산실다웠다. 경북센터는 젊은 창업자들이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해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 ‘창업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2층 한 쪽에는 최첨단 시설·장비를 갖춘 스마트 팩토리가 구현돼 있었고, 다른 한 쪽에는 입주 창업기업이 연구를 진행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농수산 벤처창업과 친환경바이오 생태계 구축, 웰빙관광 산업이라는 트리플 엔진을 점화했다.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2일 “전남지역은 상당한 농수산 생산량과 노하우가 집적된 곳”이라며 “전남센터 출범을 계기로 농수산품의 재도약과 글로벌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GS그룹에서 유통경쟁력의 노하우를 접목해 판로구축에 도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부터 4일간 인사동 갤러리 이즈 등에서 '2014 인사동 전통공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소상공인들의 창작활동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공예 전시관, 체험관, 상담관, 세미나관, 이벤트관 등으로 운영된다.
전통공예 전시관에선 인사동 상권 소재 공예업체와 60여개 전통공예업체들을 중심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12일부터 4일간 서울 인사동에서 전통공예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14 인사동 전통공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사동 갤러리 ‘이즈 및 북인사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전시관, 체험관, 상담관, 세미나관, 이벤트관 등이 운영된다. 전통공예 전시관에는 인사동 상권에서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일했던 기무라 오사무 일본 모쿠모쿠농장 사장은 1987년 양돈 농가의 어려움을 보고 생각의 전환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6차산업을 시작했다. 당시 일본은 경제 버블기가 찾아와 은행이 도산하던 시절이어서 기무라 사장은 16농가 3800만엔과 미에현에 도움을 요청해 농장을 설립했다고 한다. 지금은 연 50만명의 관광객과 5만명의 회
△ 국민은행, 노후설계 전문직원 1000명 배치
KB국민은행이 영업점 어디서나 고객들이 노후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영업점에 각 한 명씩, 노후설계 전문직원 총 100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노후설계 전문가는 재무설계뿐 아니라 은퇴 고객의 심리적 변화, 여가생활, 건강 등 비재무적 요인을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 우리은행, 사회적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