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앞으로 2년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알뜰폰협회)를 더 이끌기로 했다.
19일 알뜰폰협회는 전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비바체홀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혀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형진 회장을 비롯해 전체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실적 및 결산 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
#1. "4G·5G 겸용 휴대전화를 보조금 없이 자급제폰으로 구매한 경우 반드시 5G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고 통신사에서 요구하는 것은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생각됩니다. 4G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건의드립니다."
#2. "인터넷에서 노트 10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통신사 가입을 위해 인근 대리점에 갔는데 매장직원은 5G 전용 단
"알뜰폰 재도약 원년 만들자."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25일 협회 회의실(가산디지털단지)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기총회는 협회 김형진 회장(세종텔레콤)을 비롯해 전체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의 사안에 대하여 의결했다.
판매점이 휴대폰 공시지원금 지급을 약속한 뒤 이를 이행하지 않아 발생한 민원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3사 중에선 KT의 민원이 가장 많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8개월 동안 국민신문고, 서신, 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정보통신방송사업자와 관련된 민원 1만3146건을 분석한 ‘정보통신방송서비스 민원동향’을 29일 발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3사와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미래부는 접수민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방송통신분야 민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 등 방송통신사업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상반기 방송통신 민원접수 민원 접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700MHz대역 활용 방안 및 UHD 방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반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700MHz대역 활용 방안은 방송계와 통신계가 서로 쓰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을 빚고있는 사안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21일 과천청사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700㎒ 대역 주파수 활용
“주파수 이용효율성을 고려하면 3,5안에 찬성한다. 단, 시기 및 지역제한 할당조건은 부당하다.” - KT
“1안만이 시장의 공정경쟁을 고려한 것이다. 3,4,5안을 채택한다면 주파수가 특정 사업자의 모든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산타클로스의 선물보따리’만 될 뿐이다.” - SK텔레콤·LG유플러스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할당을 놓고 이통3사간 대립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 민원이 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19일 이계철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비자연맹 등 7개 주요 소비자단체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소비자 단체는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전
#‘신용불량자 신용대출 가능’이라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은 A씨는 신용등급 조회를 위해 신용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번호, 비밀번호 앞 두자리가 필요하다는 말에 따라 해당 정보를 제공했다. 평소 신용카드 결제시 휴대폰 알림서비스(SMS)를 신청하였던 터라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는 몇 개월 후 채권추심 업체로부터 통신요금 채납독촉을 받고, 해당 통신
지난해 방송·통신분야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큰 부분은 ‘요금’문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마트폰 보급의 활성화로 통신분야 민원접수는 증가한 반면, 방송분야 민원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31일 발표한 ‘2011년 방송통신 민원 주요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방송민원(6118건) 가운데 요금불만과 위약금에 관한 민원이 227
방송통신 민원접수와 상담을 담당하는 방송통신위원회 CS센터 상담요원 사업자로 KT 자회사인 KTcs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혜숙 의원(민주당)에 따르면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CS센터에서 민원인의 전화를 받는 상담직원 13명이 KTcs 소속으로 밝혀졌다.
방통위 CS센터는 민원접수뿐 만 아
앞으로 통신요금 고지서에서 서비스의 약정기간이나 해지할 경우 물어야 하는 위약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1월 '전기통신서비스 요금고지서에 관한 심사기준'을 고쳐 위약금 등 서비스 해지에 따른 모든 비용을 항목별로 기재하고 약정기간 기산일과 만료일을 명시토록 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5월 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이하 KAIT)에서는 SK텔레콤, KT, LG U+,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업자와 함께 통신서비스 이용자들의 명의도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이하 M-Safer)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엠세이퍼(M-Safer) 서비스란 통신서비스 신규가입시 명의자에게 가입사실을 SMS로 통보해 명의
SK브로드밴드가 새로운 소비자 이론인 '고객경험관리(CEM)'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객경험관리(CEM)은 소비 패턴을 기계적으로 수치화한 기존 고객관계관리(CRM)보다 한 단계 발전한 개념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를 도입해 사업자 중심의 시장구조를 고객 중심의 시장구조로 재편했다는 평가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기통신서비스 이용자가 요금고지서를 통해 상세한 이용요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서비스 요금고지서 관련 금지행위의 세부 유형 및 심사기준' 고시안을 마련,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전기통신사업자의 요금고지서에 반드시 포함돼야할 '필수고지사항'을 정하고 '필수고지사항' 기재방법과 관련한 이용자이익저해행위의 유형을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방통위 CS센터에 접수ㆍ처리된 '2010년 상반기 방송통신민원 동향'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 방통위에 접수된 방송통신 민원은 1만8790건(방송 3294건, 통신 1만5496건)이며 처리된 민원은 1만7903건으로 이 중 사업자 민원은 1만6292건(방송 2213건, 통신 1만4079건)으로 나타났다.
사업자 민원 중 취하
앞으로 요금고지서를 통해 자신이 실제로 사용한 만큼 요금이 부과됐는지 세부적인 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전기통신서비스ㆍ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 요금고지서 관련 금지행위의 세부 유형 및 심사기준'(고시)을 발표하고 앞으로 요금고지서를 통해 이용자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한 만큼 요금이 부과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송민원이 크게 늘어난 반면, 통신민원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료방송요금과 인터넷전화 관련 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CS센터에 접수·처리된 '2009년 방송통신민원 동향'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방송통신민원은 2007년 4만9857건으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
한 해가 지나면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새로 바뀌는 제도들이다.
내년에는 서민금융지원이 대폭 강화되고 금융제도도 일부 수정됐다. 또 양도세와 법인세 등 세금공제제도도 일부 변경됐다. 2010년 달라지는 제도를 정리했다.
모든 국세 신용카드 납부 가능
◆소득세율 15%로 인하= 올해부터는 과세표준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구간의
실시간 IPTV, 이동통신 요금인하 등 소비자 중심의 정책을 펼쳤던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내년에는 사업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방통위에 따르면 내년에는 개인정보 시스템 강화, 가상이동통신사업자(MVNO) 도입 등으로 시장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년 6월 중에 인터넷콘텐츠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