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인 케어젠이 안정적인 수익성 지표를 유지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회사측이 안전한 금융상품 투자를 통해 얻고 있는 금융수익도 쏠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매출채권회전률이 낮아지는 등 대손상각에 대한 부담이 커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어진 매출은 올해 1분기 103억원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
코스닥업체 비아트론이 재무구조의 안전성과 수익성을 갖추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동자산 중 현금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등 영업상 현금흐름도 매우 양호한 모습이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아트론의 올 1분기 매출액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9.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액은 229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 7
코스닥업체 인텔리안테크의 최근 5년간 이어진 폭풍성장이 올해에도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출발은 좋지 못한 상황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텔리안테크는 상장한 지난 2016년이전 5년간 사업연도 동안 자산규모가 41.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규모는 같은 기간 75.7%가 증가했다.
상장 이전
코스닥업체 유니테스트가 올해 들어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에 가속을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회사의 유동자산 중 매출채권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등 향후 현금흐름의 중요한 요인이 되는 매출채권회전률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2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테스트의 올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6.4%가 증
코스닥업체 네오위즈가 최근 5년간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의 역주행을 계속하고 있다. 반면 재무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이 최근 5년간 3배이상 증가하는 등 곳간은 튼튼한 모습이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올 1분기 매출(개별기준)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4%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 매출도 33.1%가 감소했다. 최근 4년
코스닥업체 대호피앤씨가 올해 들어 성장성 지표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대호피앤씨는 지난 5년간 매출액이 매년 줄어들었지만 올 1분기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비교적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보이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등은 업계 평균을 밑돌고 있어 재무구조 안전성 부분은 아
코스닥 기업인 루멘스가 지난해말까지 실적부진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스닥시장본부가 발표하는 코스닥 종목 기업분류에서 우량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멘스의 성장성 지표와 수익성 지표가 최근 3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루멘스의 최근 5년간 매출액증가율(개별기준)을 보
코스닥업체 와이솔이 성장성 지표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탄탄한 재무구조 안정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신규 생산시설 투자에 나서면서 향후 고속 성장의 기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와이솔의 지난해 매출액증가율이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와이솔의 연도별 매출액증가율은 2012년 2.3
코스닥업체 마이크로프랜드가 안정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통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 소자의 전기적 기능의 검사를 위한 테스트 공정에 소요되는 프로브 카드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이크로프랜드 자산이 지난해 실적 증가 등을 통해 전년 대비 5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
코스닥업체 한국알콜산업이 원가비용 절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 지표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렇다 할 매출액 변화가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알콜산업의 영업이익률이 최근 5년간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매출원가율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등 매출 대비 비용 절감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닥업체 나라엠앤디는 매출규모가 수익성 지표에 영향을 주는 실적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주력 업종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휴대폰, 가전 등 대량생산을 위한 금형사업이다. 개인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나라엠앤디는 다른 종목과 비교해 실적 추이를 일찍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다. 이는 회사의 주요제품 수요처들이 실적 발표가 빠른
오픈베이스가 저조한 성장성 지표를 보이면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성장성 대책을 통해 매출액과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픈베이스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증가율도 전년과 비교해 4.45%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오픈베이스의 연도별 총자산증가율을 보면 2
한국정보공학이 지난해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특히 매출 원가율이 개선되지 않는 모습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매출 증대와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정보공학의 지난해 매출액은 1120억원으로 전년 1380억원과 비교해 18.8%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 전년 영업이익 9억원과
대륙제관의 성장성 지표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매출원가율과 영업이익율 등 수익성 지표는 매년 개선되고 있는 반면 주요 성장성 지표에서는 역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륙제관의 지난해 매출원가율은 83.0%로 전년도 86.5%와 비교해 3%포인트가 낮아졌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0.2%로 전년도 8.2%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