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블루레인'이 캐스팅 라인업을 17일 공개했다.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힘 있는 변호사가 되는 '루크' 역에는 테이, 윤형렬, 양지원이 캐스팅
배우 최수형, 강지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 프레스콜에서 극 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배우 정선아, 이지훈, 최수형, 강지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 프레스콜에서 극 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일주일 간 대장정을 마친 가운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축제이자 뮤지컬인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축제로서,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일원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크레용팝의 초아가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에 전격 캐스팅됐다.
초아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덕혜옹주’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한 여름 밤을 꿈’에 출연하게 된 것.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 ‘한 여름 밤의 꿈’과 우리나라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야기는 한 여
숙명의 라이벌이 세기를 넘어 2014년 뮤지컬로 다시 맞붙는다.
바로 오스트리아 라이선스 뮤지컬 ‘모차르트!’(6월 11일~8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와 초연을 앞두고 있는 창작뮤지컬 ‘살리에르’(7월 22일~8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다. 18세기 유럽에서 천재성을 가진 작곡가 모차르트와 그를 질투하는 라이벌 살리에르.
뮤지컬 ‘살리에르’ 캐스팅이 공개됐다.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살리에르’에는 최수형, 정상윤, 조형균, 박유덕, 문성일, 곽선영 등이 출연한다.
타이틀롤인 살리에르 역에는 뮤지컬 ‘아이다’, ‘클로저’, ‘카르멘’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수형과 뮤지컬 ‘공동경비
치명적 매력을 휘두르는 여자가 있다. 그녀를 철저히 소유하기 위해 강렬한 방식을 택한 한 남자가 있다. 최근 막 내린 뮤지컬 ‘카르멘’ 속 배우 최수형은 가르시아 역을 통해 나쁜 남자로서 면모를 제대로 뿜어냈다. 사랑하는 그녀를 돌아가는 판에 걸어놓고 거리낌 없이 칼을 던지던 가르시아. 종국에는 가르시아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카르멘. 그는 진정 그녀를 사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최수형입니다. 저는 3개월간의 장정 끝에 최근 막 내린 뮤지컬 ‘카르멘’에서 가르시아를 연기했지요. 가르시아는 천방지축인 카르멘의 독주를 유일하게 가로막을 수 있는 악역이었어요. 사실 카르멘을 사랑한 가르시아는 몸싸움은 물론, 카르멘의 따귀까지 때리는 등 거친 방법으로 그녀를 소유하려고 했어요. 극 중반에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소녀시대 서현이 ‘카르멘’ 바다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바다 언니의 ‘카르멘’. 언니의 열정적인 공연 너무 너무 잘 보고 갔어요~ 예쁜 바다 ‘카르멘’ 언니와 기념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은 사진에서 뮤지컬 ‘카르멘’의 타이틀롤을 맡은 바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바다의 열정적인 무대 위 자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다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자세는 한두 번 연습한 게 아니야! 후훗 ^.~ 함께해요~ 뮤지컬 ‘카르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다가 화려한 플라멩코 의상을 입고, 양팔을 벌리고 한 다리를 든 채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배국남닷컴은 10일 바다를 만났다.
바다가 한국어 초연 뮤지컬 ‘카르멘’의 정열적이고 매혹적인 헤로인으로 돌아왔다. 올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 역에 이어 카르멘을 연기하는 바다는 “아나키아, 그리스어로 숙명과 같이 이번 작품과 만난 것 같다”며 “꼭 해 보고 싶었던 작품이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극, 오페라, 연극, 소설로 만난 ‘카르
바다가 뮤지컬로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카르멘’을 연기하는 감회를 밝혔다.
바다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체코 원작에서부터 카르멘이라는 인물에 영감을 받아 스토리와 음악이 모두 새롭게 쓰여진 작품인 이번 ‘카르멘’은 뮤지컬로 새롭
바다가 파트너 호흡을 맞추는 류정한, 신성록에 대해 언급했다.
바다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카르멘을 연기하는 바다는 파트너 호세 역의 더블캐스트인 류정한과 신성록과 각각 연기하는 소회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다는 “아시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을 치켜세웠다.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바다,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이 참석했다.
류정한은 카르멘의 상대 역인 호세에 신성록과 더블 캐스팅됐다. 류정한은 카르멘 역의 더블 캐스트인 차지연과 바다에 대해 “제가 알기론 시상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 신성록이 포부를 드러냈다.
신성록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바다,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신성록은 극 중 카르멘의 상대 역 호세를 맡았다. 신성록은 “3년 만에 뮤지컬에 함께 해서 행복하고, 행복한 나날을 약간의 긴장감으로 보내
바다가 매혹적이고 정열적인 카르멘을 연기하는 소회를 밝혔다.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바다,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이 참석했다.
바다는 카르멘을 맡은 소감에 대해 “정말 ‘카르멘’이란 작품을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단 생각을 늘 했었다. 운명처럼 작품을 하게 돼 너
배우 에녹과 최수형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카르멘'은‘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4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배우 신성록(왼쪽부터), 에녹, 임혜영, 바다, 이정화, 류정한, 최수형이 10일 오후 서울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카르멘'은‘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4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배우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의 분장실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악어컴퍼니는 공연 시작 전, 분장실에서 무대를 준비하는 진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 배성우, 최수형, 김혜나는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극 중 래리 역의 배성우는 “진세연은 애교 만점 막내이자 정말 열심히 하는 후배 배우”라고 칭찬했다. 안나 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