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레비틴 명언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 수준의 전문가,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캐나다 맥길대 심리학 교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다. 그가 주장하고,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이 대중화시킨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 수준의 전문가,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이야
☆ 주희(朱熹) 명언
“다른 사람이 한 번 읽어서 알면 나는 백 번을 읽고, 다른 사람이 열 번 읽어서 알면 나는 천 번을 읽는다.”
송(宋)대 유학자. ‘사서집주(四書集註)’ ‘근사록(近思錄)’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등 100여 권과 제자와의 문답 80여 권을 남겼다. 주렴계(周濂溪)·정명도(程明道)·정이천(程伊川)·장횡거(張橫渠)와 더불어
☆ 프란시스 무어 라페 명언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진실되고 충만한 삶을 살지 못하는 두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미국 작가. 식량이 넘쳐나는데도 굶주리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부조리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그녀는 ‘푸드퍼스트’, ‘작은 행성 기금’, ‘살아있는 민주주의 센터’ 등의 창립을 주도하기도 했다. ‘굶주리는 세계’ ‘작은 행성을 위
☆ 애덤 스미스 명언
“한 나라의 진정한 부(富)의 원천은 그 나라 국민들의 창의적 상상력에 있다.”
최초의 경제학 저술 ‘국부론(國富論)’을 통해 그는 경제학의 방법과 용어를 만들고, 경제 활동의 자유를 허용하는 것 자체가 도덕의 한 형태라고 확신했다.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열정과 행위가 사회 전체의 이익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그
“재밌냐?” 회사에 들어와 대표님과 옥신각신 일하며 지내온 수년간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일이 재밌을 리가 있나….’ 이건 답변드리지 못한 내 속마음이다.
여느 때처럼 웃음으로 던지시는 이 질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생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이 단어가 나에게 이토록 감흥이 없다니, 너무 가혹한 일이 아닌가.
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출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 이를 위해 진화의 DNA를 조직문화로 정착하고, 수익기반 다변화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실행력이 곧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GS그룹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일 “엄중한 상황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할 때 군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국군장병에게 전하는 2017년 신년사에서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은 남아있다(월도천휴여본질·月到千虧餘本質)’는 말이 있다. 어떤 경우에도 빛을 발하는 달의 본질은 변함이 없다는 뜻”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 전승환의 '나에게 고맙다' 등이 잇따라 흥행하며 올해 에세이 서적 판매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도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에세이 분야가 100만권을 넘어서며 4년 만에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올해 10월까지 누
배우 이동휘가 '라디오스타' 애청자임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남궁민을 비롯해 배우 이동휘, AOA 설현, 개그우먼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라디오스타' 열혈팬이다"라고 공개하며 "현재 안 계신 진행자가 나올때부터 빠짐없이 시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구라 씨가 야구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의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는 한국인의 꽃에 관한 생각과 삶을 집대성한 역저다. 그 책에 의하면 꽃 중에서 우리나라 시가(詩歌)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매화다. 그 다음은 국화이지만 빈도수에서 1위와 2위는 큰 차가 난다. ‘봄 매화, 가을 국화’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수필가 청천 김진섭은 ‘매화찬(梅花讚)’에서 ‘한 시기를 앞서는
쌍둥이 서언, 서준이 나날이 늘어가는 어휘능력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6회 ‘아빠도 처음이야’ 편에서는 쌍둥이 서언-서준이 낱말 카드를 가지고 어휘 능력 테스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같이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아이들의 깜찍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이상숙, 결국 시력 잃었다… “현수한테 알리지 마세요”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이 딸 최정윤을 구하려다 시력을 잃었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 순정(이상숙 분)이 앞을 못 보게 된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
가수 김장훈(47)이 24일 만에 단식을 중단한다.
김장훈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혼미한 정신이 주사 맞고 이제 좀 깨어서 제 정신인 듯”이라며 “병원입니다. 팔에는 익숙한 풍경인 주사바늘이 꽂혀있고 정신은 왔다갔다 하다가 좀 안정을 찾았습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제 광화문에 갔다가 서있기도 힘들고해서 집으로 와서 여러분들과 한참
북한이 지난달 20∼25일 금강산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을 내세워 행사에서 받은 선물을 북한 당국에 빼앗겼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반박했다.
상봉 행사에 참가한 북쪽 이산가족 김모 씨는 9일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북한 당국이 행사 직후 북쪽 참가자들에게 사상교육을 하고 남쪽 가족들이 전달한 선물을 빼앗았다는 설에 대해
KB국민은행이 주부들의 급여통장 격인 ‘KB아내사랑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김난도 교수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상품으로 주부의 가사노동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김난도 교수의 생각을 현실화한 상품이다.
국내 작가가 책에 집필한 아이디어가 실제 금융상품 출시
삼성그룹 '열정樂(락)서'가 오는 18일 잠실을 찾는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열정락서' 시즌3의 네 번째 무대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 장미란 역도 선수 등 국가대표급 멘토가 총출동한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우승자 손승연과 타이거 JK, 윤미래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이 날 첫 번째 강연자로는 김난도 서울대
“요즘 청춘은 고민을 유예해버리는 상황에 빠졌죠. 사춘기에 겪어야 할 고민은 대학에 입학한 뒤로, 대학생으로 고민할 문제는 사회에 진출한 다음으로 미루고 있어요.”
멘토 열풍을 불고 온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이은 두 번째 에세이집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를 펴낸 김난도 교수(49·서울대 소비자학)가 “성장은 다소 흔들거리나 주춤하고 좌절하더라도
가수 바비킴이 다음달 6일 40개월 만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못됐다 사랑’(박선주 작곡), ‘Love of My Life’(하광석 작곡), ‘Maria’(임현기 작곡) ‘Thank You!’(박근태 작곡), ‘My Love’(하광석 작곡)등 신곡 5곡과 함께 드라마OST로 사랑받았던 ‘오직 그대만’, ‘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40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전국 투어 공연의 포문을 연다.
바비킴은 7월 중순경 스페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바비킴의 소극장 공연은 지난 2009년 3월 서울 대학로 SH씨어터 극장에서 열린 이후 3년 여 만이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