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선거는 전주을 유일진보당 첫 국회 입성
5일 치러진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 재선거가 열린 전북 전주을 지역에서는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당선됐다. 진보당에서 국회의원이 당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 당선인은 6일 1만7382표(39.07%)를 얻어 1만4288표(32.11%)로 2위를 기
성낙인(64) 전 경남도의원이 창녕군수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쯤 개표율 99.99%%에서 성 후보가 24.21%(7229표)를 얻어 당선됐다. 성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6명을 꺾었다.
성 당선인은 창녕군이 고향이고, 9급 공무원부터 시작해 창녕군청에서 34년간 근무한 지역 토박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독도가 일본 땅이다, 교과서에 독도를 싣겠다’라고 하면 무슨 소리냐며 박차고 나와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 아니냐”며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28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에서 진행한 4·5 보궐선거 성기욱 창녕군수 후보·우서영 경남도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정부와 여당이 일본을 상대로 ‘굴욕외교’를 했다
김부영 창녕군수가 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경찰청은 9일 오전 9시 40분께 창녕읍 한 야산 등산로 주변에서 숨진 김 군수를 발견했다.
그는 이날 연차를 내고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침 내내 남편과 연락이 안된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동선을 수색하던 끝에 그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서로 추정되는 쪽지도 발견했다. 쪽지에는
농협중앙회는 12일 '202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방자치단체장 9명에게 선도인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김상돈 의왕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진하 양양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한정우 창녕군수 등이다.
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 비보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홍준표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보는 큰 충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허망하게 갈 걸 뭐 할라고 아웅다웅 살았나"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고향 경남 창녕 후배이지만 고시는 2년 선배였던 탓에 웃으며 선후배 논쟁을 하면서
여러 병원이 들어선 건물의 부속 건물에 의약분업 원칙과 무관하게 약국 영업이 가능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약사 위모(56) 씨가 창녕군수를 상대로 낸 약국변경등록 불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결정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위 씨는 2011년 12월 병원 4곳이 들어선 건물 바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3일 4대 강 살리기 사업 낙동강 공사 구간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장마철을 대비해 홍수기 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부터 합천군 청덕면 합천보 공사 현장과 창녕군 길곡면 함안보 공사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정 진행률 등을 보고받았다.
정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
넥센타이어가 24일 경남 창녕에서 제2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장건설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경남 창녕의 넥센산업단지 50만㎡에 2017년까지 총 1조 2000억원의 투자를 시작했다"며 "기존 양산본사 공장과 중국공장을 포함해 현재 생산규모의 세배수준인 연산 6000만개의 타이어 생산체제로
넥센타이어가 경남 창녕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공장을 건설, 글로벌 10대 타이어 회사로 성큼 다가서게 됐다.넥센타이어는 28일 경남 창녕에 1조원을 투자해 제 2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글로벌 타이어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경남 창녕에 시행키로 했다"며 " 2017년까지 총 1조원의 투자를 통해 기존
경남은행은 21일 창녕군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특식’을 제공하는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손갑동 전무는 창녕군청을 찾아 김충식 창녕군수에게 ‘사랑의 특식 기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서 전달로 경남은행은 창녕군 관내 무료경로식당 2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특식을 지원하게 됐다.
기증식에
▲ 주요 대기업 대상자
- 나승렬(前 거평그룹 회장,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 최순영(前 신동아그룹 회장,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 김동진(현대자동차 부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 김승연(한화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 김영진(前 진도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지난 2004년 탄핵풍에 힘입어 과반 의석을 차지한 후 벌어진 재보선에서 단 한차례의 승리를 얻지못했던 여당이 오늘 실시된 10.25재보선에서도 역시 단 한 명도 당선시키지 못했다.
또한 지방선거까지 득표율 60%를 구축했던 한나라당도 '아성'인 경남 창녕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패배했으며, 경남 밀양시 시군구의회 의원 재보선에서도 무소속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