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일 생계형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예산지원을, 경찰청은 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위한 시범운영지역 선정 및 정부 정책협업 방향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참여 대상자 모집 및 안전장치 효과
지역기업의 경영상 최대 애로 사항인 자금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손잡고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의 앵커기업과 지방대를 주축으로 첨단 신산업 분야 중대형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도 마련하고, 지역대학과 출연연구기관 간 협업 범위도 확대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주
항공우주협회 등 방문…외인정책 협업예산 현장방문"양적 확충 위주 투자→질적 성장 구조로 전환해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항공부품업계 외국인력 수금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와 경남 사천의 ㈜미래항공을 방문해 외국인 정책 협업예산 추진 방안에 따라 필요한 인력수급이 원활히 이뤄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민생 체감과 산업 정책 연계를 주제로 정책 협력에 나선다.
강경성 산업부 1차관과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28일 중기부에서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양 부처는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정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1차관은 28일 중기부에서 ‘중기부·산업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중기부와 산업부는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정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양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8개 정책 과제에
구자룡 대 황희…14대부터 보수 6연승 후 민주에 2연패"코로나 때보다 힘들어"…상인들, 고물가에 정부 성토재건축·교통에 민감한 표심…양당 후보 핵심 공약 유사
"싸움만 하는데 투표해봤자…(국회의원) 되는 사람만 좋지, 물가 때문에 죽어가는 서민들 피부에 와닿는 건 없잖아." 22대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온 2일 오전. 서울 양천갑 지역구에 속한 목동깨비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2억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특·광역시8, 도9, 자치구74, 시·군 152)를 대상으로 7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했다.
7개 분야는 지방공공요금
文 정부 인사 한자리…정책 포럼 '사의재' 출범상임대표 박능후·정현백·조대엽고문에는 정세균·이낙연·김부겸 전 국무총리 감사원 수사 등 정치 현안에 적극 대응 예고 친문 결집 세력 시선엔 "文 정부 국정운영 참여자일 뿐" 경계'대안 정책' 제시 강조…민주당과 정책 협업도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재인 정부 당시 장·차관 및 청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종합적인 대외거래 지표인 경상수지가 높은 불확실성으로 당분간 월별로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이지만 상반기 중 24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는 등 연간으로 상당규모의 흑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
청년 정책 연계 프로세스 구축지역 의견 모아 중앙정부 전달중앙ㆍ지방 연계 협력 필요
“언론에서는 주로 서울 문제만 다룬다. 청년 주거 문제는 수도권 이슈다. 전남, 경남권에선 큰 이슈가 아니다. 청년 일자리 부족이 더 큰 이슈다. 이렇게 이질적인 중앙과 지방의 문제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투데이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의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는 강도태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발탁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으로 승격이 결정된 질병관리청 수
국가핵융합연구소는 플라즈마기술연구 센터에서 개발한 ‘플라즈마 기술 기반 스마트 저장시스템’의 실증 및 시범사업을 통한 농가 보급 등 스마트 농생명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 및 전북 테크노파크와 17일 오후 3시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스마트 농생명 산업 육성을 위한 플라즈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2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 기술회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구 회장은 진흥회 임원사로 구성된 전기산업발전위원회와 11일 열린 진흥회 이사회를 거쳐 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구 회장의
공정경제를 시민생활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해 서울시ㆍ인천시ㆍ경기도가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특치 지자체 간 공동 대응으로 대기업의 복합쇼핑몰과 대형마트의 입지 관리 등을 추진한다 .
서울ㆍ인천ㆍ경기 수도권 3개 광역지자체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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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교육부ㆍ국방부ㆍ법무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보건복지부ㆍ고용노동부ㆍ대검찰청ㆍ경찰청에 신설된 양성평등정책 전담부서에서 나온 정책 추진 현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본계획안이 공유되면 양성평등정책담당관실 지원 전문가 TF도 구성된다. 문체부는 12월 중순 임용 예정이어서 이번 부처 회의에선 빠진다.
여성가족부는 25일 오전 10시 30
한국수자원공사는 5일 대전 본사에서 국민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 국민참여예산 선정사업' 예산 75억 원을 확정한다.
국민이사회는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도'의 의결 기구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국민위원 등 총 10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확정하는 안건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양 부처 차관 주재로 22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2019년 제1차 중기부-산업부 정책협의회'를 개최, 산업ㆍ기업정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양 부처는 수출 부진, 주력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악화 등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양 부처가 정책 협의회를 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