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19일 롯데호텔 월드 잠실에서 2024년 제1차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 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22년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환자 진료, 교육·훈련, 네트워크 구축 등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권역완결형
바른세상병원은 제5기(2024년~2026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문병원제도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고난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특정 질환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전문적인 의료진 및 시술 장비, 병상 보유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통해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진료역량 강화 의지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은 2일 대회의실에서 '2024 윌스기념병원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춘근 이사장, 이동근 병원장, 조용은 의무원장, 이연희 행정원장 등 병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
수원 이춘택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춘택병원은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지정 제도 시행 이후 시범기관을 거쳐 5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관절부위 질환 전문 의료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번 재지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운영된다.
전문병원 지정
안양 윌스기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2일 안양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제5기 1차연도(2024~2026년) 전문병원은 총 94개 의료기관이 지정, 이 중 척추전문병원은 안양 윌스기념병원을 포함해 12개이다.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2015년, 2018년, 2020년에 이어 4회 연속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3년 5월 10일 첫 공식 진료일을 기념해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1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의 레오 이 신(Leo Yee Sin) 센터장과 숀 바수(Shawn Va
“코로나19 팬데믹에 3년간 대응해왔지만, 여전히 힘든 상황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기피 현상으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감소 등의 여파로 소아청소년 치료 시스템의 붕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소아청소년 살리기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성우 우리아이들의료재단 부이사장은 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3년간 우리아이들병원의 코로나1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우리의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말했다. 3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통과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상황"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를 겸한 제32회 국무회의를 열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제21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8대 전략을 공개했다. △농촌 살리기 △교통 오지 없는 경북 △국가 균형 발전 모델 △미래형 산업구조와 도시 재생 △자연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관광 △의료ㆍ복지 선진화 △든든한 일자리 넘치는 젊은 경북 △자연재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구와 경북도 지역에서만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41명이 늘었다.
21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41명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가운데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35명인 것으로 드러났
보건복지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인터넷 매체 5곳에서 의료법상 금지된 전문병원 표방 불법 의료광고를 노출한 의료기관 404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병원은 복지부에서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문병원으로 광고해 소비자를 오인하게 했다.
복지부와 인터넷광고재단은 올해 2월 한 달간 인터넷매체 5곳의 전문병원을 표방하는 의료
보건복지부)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109곳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대형병원 환자쏠림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지정된 전문병원은 2018년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2005~2014년 10년간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진료비는 161% 증가하는 동안 의원은 82.1% 증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비는 2005년 1조 2,220억원에서 2014년
대한병원협회가 지역병원회와의 소통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병원협회는 3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병협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부산지역 회원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병원장 간담회를 갖고 2014년도 사업실적과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
병원계 현안을 논의하고 각 지역병원들의 어려운 점
세종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제2기 심장전문병원’으로 유일하게 재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종병원의 이번 ‘제2기 심장전문병원 지정’은 심장병 특수진료기관 지정(1989년), 심장질환전문병원 시범병원 지정(2005년), 심장질환전문병원 시범병원 재지정(2008년), 제1기 심장전문병원 지정(2011년)에 이어 5차례나 심장병 전문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간판이나 병원 홍보에 '전문'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전문병원 111곳이 새롭게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특정 질환ㆍ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111곳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문병원제도는 2011년부터 시행됐으며, 이번이 2기 전문병원 지정이다. 2기 전문병원은 1기 99곳보다 12곳이 더 많다. 1기 전문병원 중
앞으로 전문병원의 선정기준이 진료과목보에서 질환 중심으로 조정되고 지정 기준에 임상 질 평가 등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고령산모 증가에 따라 임산부와 1세 이하 영아의 건강을 집중 관리하는 모자 전문병원이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 제2기(2015~2017) 지정을 앞두고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전문병원의 지정 등
전문병원이 아닌 병·의원들이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전문병원으로 ‘키워드 광고’를 하지 못할 전망이다.
소비자들이 주로 온라인 광고를 통해 병원을 찾아가므로 국민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보건복지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네이버가 규제에 나선 것이다.
23일 보건복지부와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정부지정 전문병원이 아닌 곳이 마치 전
현행법에는 ‘임플란트전문’, ‘라미네이트전문’, ‘보철전문’, ‘치아미백전문’, ‘교정전문’이라는 자격과 허가가 없지만 포털에서 검색광고 검색시 여전히 불법 광고가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임플란트 전문의’, ‘임플란트 전문병원’으로 광고한 21개 치과 병·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조치
인터넷 홈페이지에 ‘임플란트 전문의가 시술합니다’라고 광고하는 등 치과 병·의원들의 거짓광고 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의료법상 ‘임플란트 전문의’ 자격은 인정되지 않으며 임플란트 시술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시술이 가능한 치료방법중 하나일 뿐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임플란트 전문의’ 또는 ‘임플란트 전문병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