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단체가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독하는 행사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극우 정당인 일본제일당은 21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2022 도쿄 트리엔날레’ 행사를 개최했다. 일본제일당은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를 만들었던 혐한주의자 사쿠라이 마코토가 당수인 정당이다.
일본제일당은 한국이나 중국을 향해 증오
[카드뉴스 팡팡] 와사비 테러, 일본은 왜 한국을 미워하나
'기대를 품고 초밥을 한입 가득 넣었다가 눈물만 줄줄 흘렸습니다''회와 밥, 와사비 비율이 거의 1:1:1이라니까요?''초밥을 먹는 건지 와사비를 먹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너무 매워서 뱉으려고 휴지를 달라고 했더니 무시했어요''조xx이라며 직원들끼
요코하마 한국총영사관서 수상한 상자가 발견돼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했다.
12일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소재 주요코하마 한국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정체불명의 상자가 발견됐다.
이 상자는 가로 약 35㎝, 세로 약 15㎝, 높이 약 5㎝ 크기이며 겉면에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다'는 문구가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
11월 19일. 일본 도쿄 JR 야마노테선에 몸을 실었다. 쌀쌀한 기운이 볼을 스치는 오전 9시. 북적이는 한 매장. 깔깔깔. 입구부터 50대 아주머니들의 유쾌한 목소리가 높아진다. 목소리가 향하는 곳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합성사진 책갈피 속 여장을 한 채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옆에는 JYJ 김준수의 얼굴이 담긴 열쇠고리를 만지작거리는 40대, D
재일 조선인 작가가 혐한 단체에 손해배상청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 보도에 따르면 재일 조선인 프리랜서 작가 리신혜(42) 씨가 인터넷에 올라온 차별적 발언 등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의 사쿠라이 마코토(櫻井誠) 회장과 인터넷 사이트 '보수속보' 운영자를 상
일본인교수 반한시위 반대
일본인교수 반한시위 반대 캠페인이 화제다.
한국에 있는 일본인 교수가 자국에서 벌어지는 반한 시위를 반대한다며 서울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준 것.
사쿠라이 노부히데 남서울대 일본어학과 교수는 15일 낮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앞에서 “우리는 일본에서 반한 집회를 하는 재특회(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에 강력히 반대
재특회
일본 내 혐한 기류가 심상치 않다. 이에 MBC 'PD수첩'에서는 비정상적으로 과열된 일본 내 '혐한' 열기를 취재했다.
PD수첩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도쿄 롯폰기에서 올해 첫 혐한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를 주도한 것은 재일 특권을 용서하지 않는 모임(재특회)다.
실체조차 의문스러운 재일 특권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한국을 폄하하고 비난하는
일본 법원이 인종 증오 발언에 처음으로 배상 판결을 내렸다.
교토지방법원은 7일(현지시간) ‘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재특회)’에 가두선전 금지와 1200만 엔(약 1억300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학교법인 교토조선학원이 재특회에 대해 “학교 주변에서 가두선전하고 혐오연설을 통해 차별적 발
일본기자 "일베, 한국인 본심일 수도"
한 일본기자가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 대해 한국인의 본심일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재일(在日)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모임(이하 재특회)'이라는 일본의 반한(反韓) 넷우익 단체에 관한 책을 출간한 일본인 프리랜서 기자 야스다 고이치는 한국에서 논란이 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혐한(嫌韓) 시위 등 일본 내 배외주의 경향에 우려를 표시했다고 7일(현지시간)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 내 일부 단체의 배외주의·차별적 주장에 대해 “일부 국가, 민족을 배제하려고 하는 언동이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재특회(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 등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