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 부산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8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 수출지원과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유망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제품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출 전문 인력 및 해외시장 경험이 부족한 지역의 유
이랜드는 한동대와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는 개인 유전체 항목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랜드와 한동대는 지난 9일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한동대학교에서 장순흥 한동대 총장, 현창기 생
국내 최대의 원자력 국제 행사인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최로 4월 25~26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국내외 원자력 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를 위해 원자력 분야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 행사다. 고리 1호기 상업운전 개시일인 1978년 4월 29일을 기념해 1986
㈜동양이 지난 달 발생한 포항지역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동대를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동양은 12일 한동대 효암채플에서 백의현 ㈜동양 대표이사와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피해복구 비용으로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임직원의 위로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진피해를 입은 한동대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 지원
국제미래학회의 전문가 46인이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를 출간했다.
최근 다양한 미래예측서가 출간되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도 많다. 국제미래학회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에 딱 맞는 맞춤형 미래보고서를 제시했다. 각 산업 분야와 학계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전문가 46인이 모여 앞으로 20년간 39가지 영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한·미 원자력협정이 4년 6개월여간의 협상 끝에 22일 타결됐다. 지난 1973년 발효된 현행 협정이 42년만에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의 사전동의 규정 등에 따라 묶여 있던 우라늄 저농축과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을 통한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재처리) 가능성의 문이 열렸다.
박노벽 외교부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전담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
국내 토익 및 토익스피킹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25일 경상북도 포항시 한동대학교 소회의실에서 YBM과 한동대학교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YBM 한국토익위원회 한재오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익위원회는 한동대 재학생들의 국제화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제47회 과학의 날’ㆍ‘제5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95명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훈장 29명, 포장 8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창조장(1등급)에는 박상대
정부는 21일 제47회 과학의 날, 22일 제5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진흥 유공자 95명에 대해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 부문의 1등급 훈장인 창조장은 박상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정문술 전 미래산업 대표이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에게 수여된다.
혁신장은 김상수 한국
KAIST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자력인력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AIST는 칼리파 과학기술연구대학(KUSTAR)-KAIST 교육연구원이 지난 5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원자력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원자력분야 전반에 걸친 기본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전격 사퇴로 공석이 된 미래부 후임 장관에 누가 낙점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는 김 전 후보자가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곧바로 후임자 물색에 착수했지만 시간은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 공약인 ‘창조경제’를 실현할 핵심부처인 미래부의 장관으로 김 전 후보자만한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박근혜 정부 첫 내각과 청와대 주요 인선이 모두 끝나고 48일 간의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김용준 인수위원장, 진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24명의 인수위원들의 향후 거취에도 윤곽이 잡혔다.
새 정부 요직에 인선된 이들은 조만간 국회 청문회를 거쳐 박근혜 정부의 주역으로 뛰게 됐다. 우선 진영·서승환·윤병세 등은 각각 보건복지
해단식을 일주일여 남겨둔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각종 잡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야말로 인수위 수난시대다. 깜깜이 인사와 정책활동 불통 논란에 이어 인수위원들의 부적절한 처신도 모자라 비리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같은 인수위발 악재는 새 정부의 지지도와 이미지에도 적잖은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TP)의 정치권 금품
민주통합당은 6일 18대 대통령직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을 ‘막국수(막말이 애국인 줄 아는 보수인사) 인사’로 규정, 사퇴 압박을 이어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당선인을 향해 “국민대통합을 준비하는 인수위 활동이 되기 위해선 국민분열과 야당자극을 일삼는 자격미달 자질부족의 윤창중 대변인을 사퇴시키는 일이 선행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선임한 인수위원들의 지역별 출신을 살펴보면 서울 출신이 두드러진다. 전체 위원 24명 중 서울 출생은 9명으로 가장 많았다.
박 당선인이 대통합을 내세운 것과 달리 호남과 충청권은 지역 안배를 받지 못했다. 서울에 이어 영남 6명, 호남 4명, 충청 4명, 기타가 1명이었다.
서울 출신은 박효종 정무 분과 간사, 모철민 여성문화
서남표 KAIST 총장의 뒤를 이을 차기 총장 후보가 10여명으로 압축됐다.
30일 KAIST 총장후보선임위원회의 총장 후보 지원 마감 결과에 따르면, 공모와 총장후보발굴위원회의 추천 등을 통해 1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내에서는 장순흥 전 부총장과 임용택 기계공학과 교수, 박성주 경영대 교수, 유진 신소재공학과 교수 등 5~6명이 지원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4층 제이드룸에서 우리나라의 핵비확산 신뢰도와 핵투명성을 증진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이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원자력 에너지와 핵비확산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내 정치학계 핵비확산 전문가를 초빙하여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천영우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한반도 비핵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