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2024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운동본부)에 성숙한 생명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2008년부터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하고, 올바른 장기기증 문화의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장기기증의 날(9월 9일)을 맞아 3일 의장접견실에서 ‘생명나눔 서약식’을 개최했다.
‘생명나눔 서약식’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참석자들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할 의사를 서약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뜻 깊은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및 황세주
한국다케다제약이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찾아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 기증)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나눔의 의미를 담아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
배우 최일화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식과 더불어 문화예술인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하고 초록리본 달기 등의 홍보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장기 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제정한 것.
9월9일
서울시가 9일을 '제1회 서울시 장기기증의 날'로 정하고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선다.
9월 9일은 뇌사시 장기 기증으로 1명이 최대 9명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 나눔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지자체에서 장기기증의 날을 제정한 것은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시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의
9월 9일 오늘은 17회를 맞는 장기기증의 날이다. 9월 9일이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된 데는 한사람의 뇌사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9)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다행히 국내 뇌사 장기 기증자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대기자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수치상으로는 한해 뇌사 장기 기증자수는 408명, 대기자수는 2만850명이다. 막연한 기다
SK플래닛은 오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제휴협약을 맺고 ‘스마트월렛’을 통해 장기기증 안내와 서약 진행절차는 물론 장기기증 등록증을 발급 및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협약은 현재 70만 여명 수준의 국내 장기기증 등록인구수를 늘리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운동으로써 장기
방송인 현영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썼다.
현영은 지난 23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측과 사후 장기기증 서약을 맺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앞서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현영은 본인이 진행하는 MBC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할 뜻을 전했다.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23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
탤런트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장기기증 서약에 나서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탤런트 최수종ㆍ하희라 부부가 9일 `장기기증의 날' 캠페인에 참여, 장기기증 서약을 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최수종씨 부부는 1995년 이 단체를 통해 만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을 받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에게 신장이식 수술비를 후원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