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10일 대학생과 지역 봉제장인이 함께하는 ‘제5회 2021 상상패션런웨이’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상상패션런웨이’는 KT&G가 2017년부터 대학생 디자이너와 모델들에게 패션쇼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봉제산업의 중심지인 창신동 봉제장인들과 협업으로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MZ세대의 친환
홈앤쇼핑은 창립 이래 첫 패션 쇼케이스인 '1st FASHION VIBE'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쇼케이스는 1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홈앤쇼핑은 올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패션 쇼케이스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의 패션 자체브랜드(PB)상품인 ‘엘렌느’, ‘슬로우어반’을 포함한 많은 중소기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공개 사과에도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메인 모델로 서는 서울패션위크에 셀럽으로 초대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장광효 디자이너로부터 선물 받은 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찾았다. 레드카펫을 밟기 전 자신을 알아본 패션 피플로부터 사진 요청이
루이까또즈를 전개하는 태진인터내셔날의 전용준 회장이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8회 코리아패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8회 코리아패션대상’은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선 패션인의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국내 브랜드 대표자, 디자이너, 연관산업, 실무
3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뜨겁게 달궜던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무대는 막을 내렸지만 이를 통해 새롭게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인 모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 속 런웨이를 장악한 신인모델 정용수, 신재혁, 최한빈, 이현준, 권현빈이 그 주인공이다.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박정현과 래퍼 버벌진트의 듀엣곡 ‘달아요’가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뮤직비디오 속 훈남훈녀 달달 커플로 나오는 모델 변우석, 정유진이 화제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던 지난 2007년 박정현의 6집 앨범 수록곡 ‘달아요’는 버벌진트의 감성적 래핑이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남녀의 하모니로 재탄생하면서 남녀의 달콤하고 설레는 느낌을 감성
현대홈쇼핑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름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24일 낮 12시40분에는 한불 바탕 썬스프레이(9개, 4만3800원)를 방송한다. 방송 중 구매하면 여름에 어울리는 참팔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6일 밤 9시40분부터 70분 동안에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여행가방 5종(22만3200원)을 방송한
한국공항공사는 5월 1일부터 김포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 내 고객서비스를 맡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 3147명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는다고 29일 밝혔다.
4년 6개월 만에 교체되는 새 근무복은 디자인·소재·기능성 등에서 근로자 편의를 고려하는 동시에 공항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한국공항공사는 △기존 혼재된 유사 근무복의 통합관
피아니스트 윤한의 명품 보디가 눈길을 끈다.
윤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한 at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카루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한은 신장 184㎝로 긴 팔다리를 지닌 명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굳이 멋을 내지 않아도 멋이 느껴지는 외모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와~ 명품보디 정말
CJ오쇼핑이 ‘K패션’후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CJ오쇼핑은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Korea, 회장 이상봉, 이하 CFDK)와 양자간 독점 협업을 약속하고 향후 5년간 디자이너 50명 브랜드를 공동 계발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시키는 ‘K패션 후원’ 방침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표는
배우 한효주가 가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효주는 영화 ‘광해’와 ‘반창꼬’에 이어 ‘감시자들’까지 550만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루며 ‘흥행배우’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때문일까. 국내 유명 디자이너 6인 고태용, 김재현, 윤원정, 이명신, 장광효, 최지형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렌치코트를 한효주에게 선물했다.
한효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에서 29일 여성복 컬렉션이 눈길을 끌었다.
실루엣 사이의 강약조절을 절묘하게 했다는 평을 받은 김홍범 컬렉션과 낭만주의를 탁월한 감각으로 현대적으로 해석한 박윤정 컬렉션이 진행됐다.
상의와 하의를 다른 실루엣과 소재로 전개하면서도 묘한 통일감을 이끌어내 매력적이었던 주효순, 서영순 컬렉션과 아무렇게나 걸친
클래식, 미니멀리즘, 화이트, 리조트 룩, 스포티 룩, 기하학 프린트, 타이포그래피, 패치워크, 레이스, 시스루.
2013년 상반기 패션 경향을 읽을 수 있는 용어들이다. 이 단어들만 기억하면 2013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현대인들은 유행을 모르고 유행 속에 살아간다. 이미 당신의 옷장 안에는 올 상반기 트렌드인 제품 한 가
패션으로 물든 서울, 당당한 워킹, 도도한 시선, 여유로운 미소의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한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달 28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서울 곳곳을 물들였다.
장광효, 이상봉을 비롯해 총 6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2013 S/S 의상을 선보였다.
서울컬렉션에서 열린 쇼 중 가장 많은 셀러브리티를 거느린 것은 디자이너 장광효의 쇼. 오프닝 무대부터 KBS ‘개그 콘서트’의 정여사 팀이 코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지만, 쇼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표정의 모델이 캣 워크를 채우며 변화무쌍한 스타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쇼에는 배우 류승룡과 하석진, 김지훈, 가수 김윤아와 남편
지난 22일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서막을 열었다. 추계 서울패션위크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교동 자이갤러리, 서울광장 등에서 열린다.
서울패션위크는 2000년 처음 개최, 매년 봄·가을 한국의 정상급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을 소개하는 무대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던 지난 전시와는 달리 서울 곳
지난 10월 24일 서울패션위크 여성복 컬렉션 무대가 펼쳐졌다.
뉴욕과 파리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들의 쇼가 이어져 많은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욕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는 디자이너 박춘무의 Demoo와 디자이너 이상봉의 Lee Sang Bong, 파리 문화 훈장을 수여해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는 디자이너 문영희 컬렉션과 파리 컬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