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일초등학교는 19~20일 3·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 PM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 교통정책과 친환경교통팀 지원으로 실시된 자전거&PM(개인형이동장치) 안전교육은 보행자를 배려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자전거의 역사, 자전거 수신호, 표지판의 의
구로구가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로구는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을 교육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8일까지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 아동으로 올바른 자전거 타기 체험,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자
전년대비로도 38.3% 늘어…출퇴근 등 선호도 따라 거치대 1631개 추가 설치
서울시 대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이용량이 폭증했다.
21일 서울시가 따릉이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여 건수는 1414만 건으로 전년 동기 1022만 건 대비 38.3% 증가
서울시는 자전거 운전 능력을 평가하는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를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 안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전거 운전능력을 평가하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를 마련했다. 합격자에게는 따릉이 이용요금 감면 혜택을 2년간 부여할 예정이다.
자전거 인증제는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청계천변을 따라 동대문구 고산자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31일 정식 개통했다.
청계천 자전거도로는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에 이르는 청계천로 직선구간 5.94km에 조성됐다. 청계천을 사이에 둔 양방향에 총 11.88km 길이로 한 바퀴 도는 순환형 도심 자전거 전용도로다.
시는 차량과 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회원 간 사업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비즈니스 융복합을 통해 ‘대박’ 한 방을 터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는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원사 간 융복합을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운전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시 자전거 안전교육을 추가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을)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540명 중 285명(52.
현대해상이 29일 경기도교육청과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개선과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통학로 실태조사, 위험도 분석, 전문가 현장실사 등
위탁청소사업, 교육 서비스업 등 기본적인 형태의 협동조합을 비롯해 자전거 이동수리 및 자전거 안전교육,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케스트라 채용 등 그야말로 가지각색의 목적을 가진 협동조합들이 불과 8개월 사이에 앞다퉈 생겨났다. 이 같은 규모는 전문가들의 당초 기대치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다. 협동조합의 이 같은 인기는 양극화 등의 문제로 기존의 경제관념에 대한 사
“자전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의 모습에서 생태교통에 대한 희망을 봤습니다. 방문자들이 ‘차 없어 좋다’는 말을 주고받을 땐 피로가 싹 가셨죠.”
수원의 자전거 생태교통 조성을 위해 앞장서 온 김덕훈 ‘수원 자전거시민학교’ 대표는 조금씩 자전거 문화가 확산되는 모습에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자전거시민학교는 지난해부터 정자동,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3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운동장이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구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일, ‘해피 페달(Happy Pedal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탕정복지관 방과후교실 어린이들을 초대해 자전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해피 페달’ 프로젝트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
오는 2016년까지 전국 자전거도로가 현재(2010년 기준) 1만3037㎞에서 2만4400㎞로 늘어난다. 또, 공공자전거 보유대수도 같은 기간 1만8505대에서 2만6000대로 늘고, 운영도시도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제1차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종합계획(2012~2016)’을 오는 29일 확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