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고용노동부, 충청북도(충북), 협력사 등과 ‘충북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24일 체결하고, 총 458억 원 상당을 협력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심과 비도심 사이에 발생하는 근로 여건 격차가 산업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체결됐다.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난해 유통 매출 1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아이누리는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사업군으로 거듭났다. 아이누리 전체 유통 매출은 최근 3년간(2021~2023) 연평균 25%, PB 상품 매출은 동기간 28% 성장했다.
CJ프레시웨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1월 유통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상품 종류는 38% 확대한 70여 종을 선보였다.
콜라보 상품군의 수요가 도드라진 경로는 급식 식자재 유통 채널이다. 학교 급식, 영유아 급식, 오피스·산업체 구내식당(간편식 코너 포함) 등이 해당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CJ프레시웨이는 간식류 상품의 올해 1~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52%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유명 스낵 브랜드와 협업 개발한 제품을 학교와 오피스 단체급식 경로에 대용량 구성으로 선보이는 등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콘셉트에 용량, 규격 등 세부 사항을 공급처 별 수요에 맞춰 개발한 기획 역량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CJ프레
CJ프레시웨이가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힐링 식품 브랜드 ‘자연드림’과 손잡고 신제품 개발과 전략 상품군 확대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의 정성필 대표이사,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박동호 이사장 등이 참석해 상품 공동 개발과 판로 확대
정부가 국산 밀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민간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밀 수확기를 맞아 아이쿱생협 연합회, SPC삼립, 국산밀산업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7일까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식품부는 이들과 지난해 12월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했고, 올해 1월에는 실무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복수주소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이 30일 발간한 국토이슈리포트 '지방소멸 위기 대응 추진사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평생 한곳에서 살던 사회에서 인생주기별, 삶의 추구목적에 따라 '삶의 공간'을 변화시키는 사회로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방소멸은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행복얼라이언스는 22일 구례군, 아이쿱생협, SK E&S,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등과 ‘구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이선주 구례섬지아이쿱생협 이사장, 구현서 SK E&S 본부장, 윤봉한 SK E&S 전남도시가스 본부장, 김문정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그리고 조민영 행복나래 소셜밸류 혁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식품점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자연드림’에 대한 소비자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매출액 상위 3개 유기농 식품점(자연드림, 한살림, 초록마을)의 서비스 이용경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연드림의 종합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해남 송호마을 전복 분말과 여수 안포마을 조개 분말 제품이 친환경 식품시장에 진출한다.
해양수산부는 조개류 가공식품 2종이 친환경 식품시장에 첫 진출해 이달 29일부터 아이쿱 생협이 운영하고 있는 ‘자연드림’ 매장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자연드림에 입점하게 된 조개류 가공식품은 해남 송호마을의 전복 분말과 여수 안포마을의
'살충제 달걀'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달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 3사는 물론, 기업형슈퍼마켓(SSM)과 편의점에서도 계란 판매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국산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검출되면서다.
이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산란계 사육농가에 대
국내에서 이른바 ‘살충제 달걀’이 발견돼 달걀 판매가 전면 중단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달걀’을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소비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일부 식품전문업체를 비롯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베이커리 등은 살충제가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달걀을 생산, 판매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아이쿱생협이 만든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전문
충북 괴산, 전남 함평, 강원 춘천, 충북 청주, 대전 안산 등이 투자선도지구 5개 지역으로 지정되고, 이들 지역에서 펼쳐나갈 전략사업도 선정됐다.
15일 국토교통부는 5월부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를 거쳐 괴산 ‘자연드림타운’, 함평 ‘축산특화산업단지’,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청주 오송 ‘화장품뷰티’, 대전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 ‘잔디’ 개발사 토스랩은 2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토스랩은 소프트뱅크벤처스, 체루빅벤처스, 퀄컴벤처스, HnAP에 이어 이번 에센트까지 글로벌 벤처 투자 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투자를 받으며, 201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년여 만에 누적 7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이번 시리즈 A 투
가짜 '무항생제' 소뼈로 만든 사골곰탕을 유기농 전문 판매점에 납품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이들 제품은 초록마을, 올가, 아이쿱 자연드림 등 유기농 전문 판매업체 3곳을 통해 유통됐습니다. 가짜 무항생제 곰탕은 일반 곰탕제품보다 20%가량 비싼데도 한 달에 9천개 꼴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업체들은 문제가 된 곰탕을 모두 회수했으며 초록마을과
◇롯데 빅마켓, 드러그 스토어 인기 상품 할인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도봉, 영등포, 금천, 신영통, 킨텍스)’에서는 26일부터 전 세계 드러그 스토어에서 인기 있는 상품들을 런칭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스위스 약국 및 드러그 스토어 점유율 1위 상품인 자외선 차단 브랜드 데이롱을 런칭해 ‘세타필 데이롱 SPF5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비해 ‘농업-기업의 상생협력 사업’ 확산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5일 전남 중소기업종합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남지역 설명회는 경북 의성과 경남 진주에 이은 세 번째 설명회로 ‘제4회 전남농업 6차 산업화 전문교육’과 병행해 시너지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농업과 기업의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는 오는 8월 22일 구례군 용방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인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2015 구례 자연드림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구례군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구례군 최초의 음악 축제로 개최되며,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례군의 공연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 동
아이쿱생협이 국내 최초로 우리밀에서 글루텐과 소맥전분을 분리하는데 성공, 우리밀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우리 밀가루의 활용범위와 제품성이 크게 향상돼 다양한 가공식품의 개발과 품질 향상을 높이는 창조경제의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루텐은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로 탄성력이 있어 면발을 쫄깃하게 하고 빵
38년 만에 가장 빨리 찾아온 추석(9월 8일)을 앞두고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아이쿱) 자연드림이 추석 선물세트 179종을 선보인다.
iCOOP생협 '자연드림' 선물세트는 무항생제 정육, 친환경 과일, 수산·건어물, 우리밀 베이커리 상품 등 안전한 먹을거리 외에도 합성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과 친환경 생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