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KF-21 등 주력기종차세대공중전투체계 선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집트 에어쇼(Egypt International Air Show)에 참가해 아프리카ㆍ중동국가를 대상 마케팅에 나선다.
EIAS는 올해 처음 신설한 에어쇼로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이집트 엘 알라메인 지역에서 열린다. 약 80여 개국, 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
국내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전문기업 대아티아이가 약 300억 원 규모의 이집트 철도신호현대화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아티아이는 이집트 철도청과 295억2441만8560원 규모 이집트 신호현대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3년간 Nagh Hammady – Luxor(나그 함마디 – 룩소르) 구
한국수력원자력이 러시아 JSC ASE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집트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본격화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16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페트로젯(Petrojet) 본사를 방문해 페트로젯과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 체결에 따라 한수원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은 국내 및 UAE 바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0일 원전 안전성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육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선도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원전 안전성 제고를 위해 본사 및 사업소 지원부서 인력을 축소하고, 현장 정비부서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또 본사 기술전략본부의 엔지니어링처를 발전본부로 이관해 운영-정비-엔지니어링 기능
수출입은행은 1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이집트 교통부 자문대사 등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집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이집트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도로, 항만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마무드 알람(이집트 교통부 자문대사, 압델카
GS건설은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전격 퇴진을 선언, 민주화 시위가 정상화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정유프로젝트 현장에서 철수했던 직원이 사업장으로 복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변 안전을 위해 귀국 조치한 현지근무 직원 4명 중 2명은 10일 현지 복귀 했으며, 나머지 인원도 향후 추이를 보면서 빠른 시일 내로 업무에 복귀토록 할 계획이라고 GS건설은 설
한국의 지난해 이집트에 대한 수출액과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08년까지 4.9배 증가했던 한국과 이집트의 교역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 일시 감소했지만 2010년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특히 이집트에 대한 수출은 1995년부터 2010년까지지 4.3배 증가,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월 인수한 영국 다나사가 운영중인 이집트 탐사광구에서 일산 1343배럴 규모의 원유를 시험산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시추에 성공한 광구는 이집트 수에즈만 인근에 위치한 탐사광구(South October)로, 다나와 일본 인펙스사가 각각 65%와 3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탐사성공으로 석유공사는 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