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은 방산사업을 담당하는 웰크론 방산본부 김해공장의 확장 이전 및 첨단설비 확충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웰크론은 지난 16일 웰크론 김해 신공장에서 웰크론그룹 이영규 회장을 비롯해 웰크론 신정재 사장, 방산본부 이재호 상무, 제조기술센터 김천수 상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이전식을 진행했다.
웰크론은 현재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7일 기존 복합점포였던 수원지점을 수원금융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강남금융센터, 강서지점, 대덕테크노밸리지점, 울산지점 4곳을 복합점포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수원금융센터는 하나은행과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경기남부 권역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개인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서울지역본부를 가산디지털단지로 이전하고, 24일 사무실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훈 국회의원, 김형영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지역본부의 관할구역은 강서구,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 총 7개
LS산전이 전력분야 우수기술을 중소ㆍ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으로 동반성장 책임을 다하고 있다.
LS산전은 16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함께 ‘기술나눔 및 기부채납 기술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LS산전의 미활용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 기술경쟁력 강화를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7일 구의지점과 여의도영업부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의지점 세미나는 27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구의지점에서 진행한다. 1부에서는 류시명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3팀장이 강사로 나서 스펙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이전식 미래에셋증권 구의지점장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금융시장을 전망하고 하반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12일 인천영업본부 현장 방문을 마지막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마무리한다. 김 행장은 '신뢰와 혁신으로 내실 경영 기반 구축'이라는 2015년 경영목표 달성과 조기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순회 방문을 실시한 이후 보름만이다.
그동안 김 행장이 움직인 거리는 1만km이다, 1000여 명의 전국 일선 사무소장들을 직접
“국가와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해 창업했고, 그러한 국가관을 가지고 사업을 하다보니, 그동안의 사업은 조금도 비뚤어지지 않고 오늘날까지 오게 됐습니다.”
향년 86세를 일기로 26일 별세한 한국 레미콘 산업의 개척자 고(故)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이 2004년 12월 아주산업 오산공장 이전식에서 한 축사의 일부다.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교육부는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 Meister Program)' 시상식 및 아이디어 기술이전식이 9일 대전 호텔 ICC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창의적인 지식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식적으로 진주 시대 개막을 알렸다.
중진공은 28일 경남 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정현 국회의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ㆍ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정화 중기청장의 기념사,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은 1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구리시 수택동 526-3 우진빌딩 1층에 위치한 구리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부에서는 이전식 미래에셋증권 구리지점장이 강사로 나서 ‘2014년도 하반기 자산배분과 투자전략 제안’을 주제로 주요 글로벌 경제 이슈를 분석하고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이와 함께 최근 투자자의
KDB대우증권은 금천지점을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415, 3층(독산동, DDS빌딩)으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전한 금천지점은 출입구 바로 정면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영화관 등 대형 집객시설과도 200m 내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룸과 VIP상담실과 같은 고객 중심의 공간도 확충했다.
KDB대우증권 허만인 금천지
“판교는 풍수학적 측면에서 금 쟁반에 옥 구슬이 굴러가는 명당으로 부귀영화가 모이는 자리다. 앞으로 고객이 행복한 부자로 거듭나는 가치투자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겠다.”
지난 3일 판교 본사 이전식을 개최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강 회장은 이번 본사 이전이 향후 한국을 이끌어갈 젊은 기업과 2030 직장인과 투자지혜를 나
KDB대우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사명을 변경하고 현지법인 사무실을 이전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섰다.
KDB대우증권은 5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舊 이트레이딩증권)의 사무실을 자카르타 상업금융 중심지 랜드마크 건물인 ‘Equity Tower’로 이전하고 이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DB대우증권 김기범 사장과 오유성 인도네시아 현지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의 과천청사 이전식을 가졌다.
공정위는 지난 4월부터 서울 반포동 서울사무소의 과천청사 이전작업을 벌여왔으며, 이전된 서울사무소는 서울 등 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조사한 사건 등을 심의하게 된다.
노대래 공정위원장은 이날 이전식에 참석, “서울사무소의 과천 이전과 함께 서울심판정이 개소됨으로써 수도권지역 소비자
기획재정부가 세종청사 이전으로 과천시대를 마감하는 현판이전식 행사를 했다.
18일 오후 3시30분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은 과천청사 현관에서 1급이상 간부들과 함께 기획재정부 현판을 내리고 과천시대 마감을 선언했다.
박 장관은 “한 시대를 떠나보내려니 고마움과 자부심 등 만감이 교차한다”고 짧은 소감을 나타냈다. 그는 “과천시대는 우리경제가 GDP, 수출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이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기존 진동지점을 확장해 이전했다.
8일 경남은행은 종전보다 두 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창구 및 인력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진동지점을 새로운 곳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503-2번지의 진동지점은 인근 628-11번지로 이전됐다.
이전된 지점은 전용면적
신한은행은 19일(현지시간) 한국계 인도 진출 기업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델리 지점 이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 뉴델리 지점은 뉴델리 남부의 고속국도와 델리 지하철 1, 2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한국계 및 다국적 기업들이 밀집한 구르가온과 노이다 공단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서진원 은행장은 이
중소기업연구원은 25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연구원의 김동선 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한단계 더 도약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로 이전하게 됐다"며 "이전을 계기로 국내 연구기관과의 교류․협력과 해외 연구기관과의 공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