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전용펀드가 175억 원 규모로 최초 결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혁신펀드(4호) 자펀드로 조성된 규제샌드박스 펀드가 지난달 목표금액인 16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이달 신규조합원 추가 가입을 통해 총 175억 원으로 조성 규모가 확대됐다고 24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 펀드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특례를 승인받을 기업들을 대상으
“저희가 개발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이 K배터리의 위상을 보여줄 것입니다. 2030년 세계 전기화 시장이 약 350조 원으로 예상하는데, 여기서 1%만 점유해도 4조 원의 매출이 가능합니다.”
허은 이온어스 대표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4일 개최한 ‘제3차 이노비즈 PR-day’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노비즈 PR-day는 기술혁
프리미엄 방문세차 서비스 ‘인스타워시’를 운영하는 해피테크놀로지는 12일 그린발전기 및이동 충전 차량을 제조하는 ‘이온어스’, 배터리 진단 기반 플랫폼 솔루션 제공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브이링크’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해피테크놀로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사용자들의 페인포인트인 세차와 충전인프라 부족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함과
에너지공단, ESS 신시장 창출 '저장전기판매사업 의견수렴 토론회' 개최산업부, 세계 3대 ESS 산업 강국 도약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내에서 전기를 저장한 후 민간에게 판매하는 사업자가 등장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6일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오비맥주가 주류업계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를 생산할 준비를 마치고 ‘RE100’ 실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오비맥주는 28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자사의 생산 공장에서 ‘RE100 태양광 패널 설치 준공식’을 열고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맥주 생산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사장, 구자범 정책홍보 부문 수석부
15~17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LG엔솔ㆍ삼성SDIㆍSK온 등 참가배터리 컨퍼런스ㆍ잡페어도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이 15일 개막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에 따르면 인터배터리 2023은 15~17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코트
한국무역협회와 SK에코플렌트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혁신기업 발굴을 위한 ‘2022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최종발표회를 6일 개최했다.
12대 1의 경쟁을 뚫고 이날 최종발표회에 오른 스타트업은 △위드엠텍(자원순환 에코 시멘트) △그릿씨(친환경 벽돌 기술) △센티넬이노베이션(친환경 수처리 솔루션) △에바(전력 공유형 스마트 전기차 충전) △인테그라디앤
식품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확산에 발맞춰 친환경 상품 출시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RE100 가입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가 하면, 무라벨 및 친환경 용기를 속속 내놓는 등 ESG 경영은 업계에 선택 아닌 필수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비맥주는 자체 생산한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만드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4
국내 소비재 업계에서도 ‘RE100’이 화두로 떠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등 환경 이슈가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등장하며 ESG 경영 기조가 확산하면서다. 업계는 RE100에 가입하거나 이를 염두에 둔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도 태양광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산업융합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규제에 가로막혔던 8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이날 △태양광 전력거래 플랫폼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친환경 재활용 아스팔트 혼합물 △친환경 아스팔트 박리방지제 △즉석
태양광으로 제조된 맥주가 나온다.
오비맥주는 23일 서울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 이온어스와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으로 광주와 청주, 이천의 3개 맥주 생산 공장에서 직접 발전한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오비맥주는 광주, 청주, 이천공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