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故 신해철 심낭천공은 의인성 손상으로 발생…의료과실로 판단하기 어렵다"
대한의사협회가 고(故) 신해철 사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0일 대한의사협회는 고 신해철 사망과 관련한 의료감정결과를 밝혔다.
이날 강신몽 위원장은 "신해철은 2009년 위밴드 삽입술과 이후 위밴드 제거 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환자"라며 "2014년 10월 17일 복
故 신해철 유족 기자회견
고(故) 신해철의 비공개 가족장이 치러진 가운데 S병원 측이 '복막염 아니니 안심하라'는 발언을 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신해철이 금식 지시를 어겼다는 병원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故 신해철의 매형이자 유가족 대표 김형열 씨는 5일 오후 경기도 안성씨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린 故 신해철 사망 관련 기자회견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논란
가수 신해철의 죽음을 둘러싸고 수술을 담당한 두 병원, 스카이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발견된 천공을 아산병원의 책임으로 전가하자 아산병원이 반박에 나섰다.
4일 아산병원 측은 "스카이병원 변호사의 말은 책임 전가로 보이며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무근의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
서울 송파경찰서는 고(故)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송파구 S병원으로부터 당시 수술 장면이 담긴 사진 8장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수술 장면이 담긴 사진과 함께 수술 기록지와 수술 동의서도 확보했다. 또 영상 기록을 관리하는 업체를 통해 당시 수술 장면이 녹화된 전체 영상이 있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S병원 원장 강씨를
故 신해철 부검 결과
故(고) 신해철에 대한 서울 스카이병원의 의료과실 여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신해철의 진료기록부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신해철 측이 공개한 S병원 진료기록부에는 신해철이 지난달 17일 오후 4시21분, 복통을 호소하며 입원해 곧바로 장협착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이틀 후인 19일 새벽에도 소파에 앉아 소리를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강세훈 원장, '닥터의 승부' 퇴출? 프로필 홈페이지서 삭제
故 신해철의 장 협착증 수술을 담당한 스카이병원의 강세훈 원장이 자신이 출연하던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퇴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4일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 중인 의료진 소개 페이지에서 강 원장의 프로필은 삭제된 상태다.
애초 강세훈 원장은 개인사정으로
국과수의 고 신해철의 부검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심낭에 찬 고름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소장은 3일 "사망을 유발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천공이 이 수술 부위와 인접해 발생했다"는 1차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최 원장은 "천공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외상, 질병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고(故) 신해철씨의 1차 부검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3일 내놨지만 그의 사인이 풀리지 않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과수의 1차 발표를 바탕으로 신해철씨에게서 발견된 의학적 증상은 △화농성 삼출염(세균 감염에 의한 고름)이 동반된 복막염 △소장이 부분 절제된 상황에서 봉합된 소견 △길게 구부러진 위장의 외벽 부위에 15㎝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심낭 · 장 천공, 의인성 손상
故신해철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진중권 교수가 가슴뭉클한 글로 그를 애도했다.
지난 2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트위터리안에게 “금방이라도 ‘놀랐지? 장난이었어. 헤헤헤’하고 다시 벌떡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숨진 고(故) 신해철이 오는 5일 영면한다.
3일 가요계 등에 딸면 고인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고인은 당초 지난달 31일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영결식 후 화장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승철, 싸이, 윤종신 등 동료 가수들이 사인을
신해철 부검
고(故) 신해철에 대한 부검 결과 0.3cm 가량의 천공이 발견됐다고 국과수가 밝혔다.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최영식 소장은 3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1차 부검 결과와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심낭 천공과 장 천공이 모두 발견됐다"고 전했다.
국과수는 천공에 대해 "심남 하방에 0.3cm가량의 천공
故 신해철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3일 오후 4시 30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부검후 브리핑을 통해 1차 부검결과를 공개했다.
국과수에 따르면 신해철의 사망원인은 복막염과 심낭염의 합병으로 인한 패혈증이다.
국과수는 "위장 외벽 부위를 15cm가량 봉합했다. 위용적을 줄이기 위한 수술로 생각된다"며 "위 상방에서는 밴드 수술을 한 것으로 보이는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