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일본 프리미엄 유아용품 제조업체 줌티(Zoom T)의 닥터베타(Dr. Bétta) 브랜드 젖병 생산에 울트라손(Ultrason®) P를 공급한다.
바스프는 13일 자사 투명 폴리페닐설폰(PPSU)이 줌티의 곡선형 젖병 제조를 위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젖병 생산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트라손
바스프는 자사의 울트라손(Ultrason®) E 3010 MR 소재가 이탈리아 가전업체 드롱기(De’Longhi)의 신규 커피추출기에 적용됐다고 20일 밝혔다.
마그니피카(Magnifica) Ecam 22 모델로, 추출기 상부 피스톤 부품에 쓰인다.
울트라손 E 3010 MR은 180도까지의 고온을 견디고 증기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바스프는 자사의 스페셜티 폴리머 울트라손(Ultrason) P 소재가 일본 플라스틱 제조사 다이와(Daiwa)의 식기 시리즈에 적용됐다고 25일 밝혔다.
울트라손은 폴리에테르설폰(PESU), 폴리설폰(PSU), 폴리페닐설폰(PPSU) 등 스페셜티 폴리머 소재를 지칭하는 바스프의 브랜드다.
전자, 자동차, 항공 산업의 경량 부품 제작뿐만 아
한국바스프는 지난 13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제4회 외국인 투자 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 6회 분기 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바스프는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인 직접투자를 이끌며 2018년 현재 기준 외국인 투자 금액 5325억5000만 원을 기록, 한국 내의 석유화학업체 중 최대 외
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가 7일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8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우수한 수출 실적을 달성해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바스프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레탄 제품 원료인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및 TDI(플루엔디이소시아네이
바스프가 여수에 위치한 고내열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울트라손(폴리아릴설폰) 공장에 증설한 생산라인을 가동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스프는 공장 증설로 글로벌 울트라손의 연간 생산 규모가 2만4000미터 톤으로 확대됐다. 울트라손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속성의 변화 없이 최대 섭씨 220도를 견딜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증설이 완성된 공장은
한국바스프는 2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서울 호텔서 열린 ‘2016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에서 베른트 겔렌 관리지원부문 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16 외국기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한해 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지대한
한국바스프는 13일 지난해 경영전략·환경·보건·안전·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02년 국내 최초 발간한 이래 아홉 번째 보고서다.
한국바스프는 2013년 총매출 2조7410억원과 영업이익 136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회장이 “2013~2014년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한국에 총 2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20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여수 울트라손(Ultrason) 생산공장 준공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바스프그룹 차원에서 오는 2020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00억 유로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바스프가 여수에 고기능성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울트라손(Ultrason)’ 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바스프가 독일 외 다른 지역에 세운 첫 울트라손 생산공장이다.
바스프에 따르면 이번 울트라손 생산공장은 연간 생산능력 6000톤 규모로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시장 수요를 충족하게 될 전망이다.
울트라손은 전자,
“한국에 있는 전자산업은 중요하고 한국 기업들의 세계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한국 시장의 영향력이 중요해졌다. 한국이 아태지역 전자소재 분야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지난 4월 전자소재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 간담회에서 밝힌 신우성 한국바스프 회장의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바스프는 국내에 R&D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신규 엔지니어링 플
신우성 한국바스프 회장이 3일 “자동차, 전자산업 분야에서 한국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바스프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 이 같이 밝히고 “(한국기업들과의 협력은) 현재 진행 중인 부분도 있고, 미래를 위해 협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바스프는 이미 2010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