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改名)펀드’들이 이름을 바꾼 후 환골탈태하며 맹활약을 하고 있다.
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지날달까지 최근 6개월 간‘미래에셋 성장유망중소형주’(17.17%),‘마이다스 책임투자형’(10.77%)‘우리행복을 드리는주식형펀드’(8.90%) 등 개명펀드의 수익률이 국내주식형 펀드의 평균(6.46% )을 상회했다.
‘미래에셋 성장
우리자산운용이 주식형 펀드의 펀드명을 개명한후 성과 면에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작년 5월 우리자산운용은 주식형 대표 펀드였던 ‘우리 코리아 블루오션 주식펀드’를 ‘우리 행복을 드리는 주식펀드’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 펀드는 2005년 출시 이후 1년 만에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채널뿐만 아니라 비계열 판매 채널을 통
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이틀째 감소한 반면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이틀째 증가했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225억원 늘어난 138조402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3조9380억원으로 전일보다 20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45억원 늘어난 54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사흘 연속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사흘째 자금이 유입된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이틀째 설정액이 감소했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381억원 늘어난 138조3005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4조315억원으로 전일보다 510억원 증가했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10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해외주식펀드는 10거래일만에 자금이 유입됐으나 국내주식펀드는 자금 유출이 지속됐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2649억원 줄어든 138조316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3조7914억원으로 전일보다 2720억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이틀 연속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나흘 연속 설정액이 감소했다.
20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1550억원 줄어든 139조662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4조8878억원으로 전일보다 1539억원 감소했다.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11억원 줄어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안 의회 통과가 확정적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1500선에 안착했던 지난 25일에도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자금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9월 들어 지속적으로 해외펀드 대비 국내펀드의 선호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ETF제외)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