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회장 취임후 처음으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깜짝’ 게시물을 올렸다.
16일 유통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추석 연휴 중인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영어 문장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추석 연휴 기간 일종의 ‘깜짝 이벤트성’ 게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일부만 남겨둔 채 대부분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후 기준 정 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23개 게시물만 남아있다. 11개는 비공개이고 12개 사진 게시물만 공개된 상태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 데릭 지터, 미국 톱모델 지지 하디드 등과 찍
“형 오늘 이거 먹는다”
맛있는 음식을 공유하는 형이 있습니다. 때로는 쇼핑 목록과 레저 생활도 공유하죠. 나만 믿고 한번 먹어보라는 자부심 넘치는 ‘맛잘러’의 면모를 뽐내는데요. 그런데 이 형, 보통 형이 아닙니다. “형”이라고 거리낌 없이 부르고 싶지만 쉽지 않은 너무 큰 형인데요.
신세계그룹 부회장,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 또 소설네트워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KFC 제품을 추천했다. 경쟁사인 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는 정 회장의 추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녁으로 KFC를 먹는다”라며 “후배가 여기 사장으로 온 뒤 많이 바뀌었다, 한번 먹어봐라”라는 글과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KFC 치킨과 코울슬로,
“용진이형 사랑해” “여러분께 영광 돌리겠다”
사랑 고백이 난무했던 한 달 전. 무한 믿음을 보여줬던 이 관계에 금이 가고 말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단어 ‘비선 실세’의 등장 때문이죠.
창단 2년 만의 우승, 그때는 행복했다
SSG 랜더스는 지난달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끝난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6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쓱세일’ 흥행과 관련해 전 직원에게 10만 원씩 26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 것에 대해 이마트 노조가 “이마트의 영광을 함께 다시 쓰자”며 화답했다.
전국이마트노조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그룹의 리더인 정용진 부회장이 우리 노조의 요구에 전 직원 26억 원 지급으로 응답한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지난달 ‘쓱세일’ 흥행에 힘입어 이마트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8일 이마트는 쓱세일 흥행에 따라 2만6000여 전 직원에게 10만 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노조가 전날 사측과 2023년 임금협상 본 교섭에서 전 직원에게 ‘이마티콘’ 을 지급하는 내용에 합의하면서다. 해당 모바일 상품권
SSG닷컴도 매출 20% 신장…G마켓 일부 품목 75% 판매 늘어한국노총 이마트 노조 “용진이형, 사원에게도 합당한 보상해야”
프로야구 SSG랜더스 구단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준비한 대규모 할인행사 ‘쓱세일’에서 대박을 냈다. 이마트는 행사 계획 대비 140% 매출을 달성했고 SSG닷컴도 매출이 20% 신장했다.
21일
“‘제2의 월마트’도, ‘제2의 아마존’도 아닌 ‘제1의 신세계’ 목표”‘푸빌라’, ‘피터’, ‘제이릴라’, ‘원둥이’ 등 다양한 캐릭터 창조해 이야기 확장활발한 SNS 소통으로 디지털 시대 주 소비계층 부상한 MZ세대 접점 넓혀
재계 최고경영자(CEO)라는 타이틀보다 ‘77만 인플루언서’, ‘핵인싸’, ‘용진이형’ 등 다양한 수식어가 더 좋다는 기업인
5일 저녁 6시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야구장 ‘SSG랜더스 필드’에는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도 인파로 붐볐다. 이날 야구 경기를 보러 야구장을 방문한 관중 수는 무려 7773명이다. 같은 시간에 경기가 열린 다른 구장의 관중 수보다 최대 2배 이상 많았다.
폭염에도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신세계푸드가 이날부터 7일까지 ‘NBB(노브랜드 버거) 데이’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촉발한 이른바 ‘멸공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자칫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정 부회장에 발언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 보수 인사들은 ‘멸공 챌린지’를 이어갔다. 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나서고 있다.
정 부회장은 77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
재계 총수들 SNS 통해 소통기업 이미지 제고 긍정적 효과
최근 재계 총수들 사이에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개설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MZ세대(1980∼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한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친근하게 성큼 다가온 재계 총수들의 모습은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SNS 이용
SSG닷컴이 SSG랜더스와 함께 야구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SSG닷컴은 12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배우 공효진 씨를 시구자로 초청하고 이를 기념해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구 이벤트는 SSG랜더스의 마스코트 ‘랜디’의 제안에
요즘 아침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을 챙겨보게 된다. 오픈을 앞둔 계열 호텔 사진부터 경쟁사(현대백화점) 방문 '인증샷'까지 뉴스거리가 오너를 통해 직접 업로드되는, 놓쳐서는 안되는 '출입처'가 됐기 때문이다.
몇 달간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을 보며 느낀 점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경영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재벌의 '평범한' 모
이번엔 '용진이형 상'이다. 구단 인수 후 전면에 나서 팬들과 소통하며 연일 화제를 이끌고 있는 SSG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엔 자신의 이름을 딴 상을 만들었다.
정용진 구단주는 개막전에서 홈런 2개씩 터뜨린 내야수 최주환과 최정을 1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장과 한우를 선물했다.
상장에는 "위 선수는 2021년 개막전에서 눈부신 활약
정용진 부회장, SSG 랜더스 경기 관람유통 맞수 롯데와 맞대결…뜨거운 열기2300석 모두 매진, 박남춘 인천시장도 방문
SSG 랜더스의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구단 첫 공식 경기를 방문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4일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이 열린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 뒤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정용진 부회장은 홍정욱 회장과 사돈지간으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홍정욱 회장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SSG랜더스 공식 유니폼을 입고 있다.
홍 회장은 사진을 올리며 "구단주 셰
'유통 맞수'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이 내달 3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도 맞붙게 됐다. 대중의 시선이 맞대결에 쏠리면서 양사의 유통채널에서도 벌써부터 관련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내놓는 등 야구 마케팅도 불꽃이 튈 전망이다.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 랜더스'는 30일 창단식을 열고 구단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창단 후 첫 공식경기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일인 3일
이마트의 새로운 상표인 'YONGENIUS(용지니어스)'의 실체가 드러났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지니어스의 캐릭터와 상표를 공개했다.
이날 정용진 부회장이 공개한 사진에는 붉은 색 접시 위에 정 부회장을 본떠 만든 캐릭터가 웍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옆에는 새로운 상표인 '용지니어스'와 천재주사(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올려 화제다.
25일 정 부회장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진짜 #어쩌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여러 봉지가 나란히 놓인 사진을 게시했다.
정 부회장이 이마트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외의 다른 과자를 인스타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