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상근부회장 물망에 올랐다.
8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소상공인정책관에서 실장직에 오른 김형영 실장은 지난달 말 중기부에서 명예퇴직했다. 김형영 실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1993년 공직에 입
미래통합당의 유일한 벤처전문가 이영 의원(비례대표)은 21대 국회 첫 법안으로 중소·벤처기업에 우수한 인력과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 바 '중소·벤처 氣살리기 패키지 3법'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법은 '조세특례제한법·소득세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으로, △벤처기업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원) 행사이익에 대한 비과세
“딸이 창업한다고 하면 부모님들은 ‘직장생활이나 하다가 결혼하지 무슨 창업이냐’고 말해요. 또 아내가 창업한다고 하면 응원하고 밀어줄 남편은 몇이나 될까요.”
지난달 말 성남 중원구 사무실에서 만난 윤소라 유아이 대표(55·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장)는 “여성 창업률이 남성에 비해 여전히 낮은 이유는 여성에게 기업가 정신을 독려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가장
건전한 M&A 생태계 조성을 위해 벤처업계가 한 데 뭉쳤다.
21일 페녹스코리아 등 벤처업계에 따르면 한국형 M&A 플랫폼을 형성하기 위해 ‘상생M&A포럼’이 오는 22일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에서 정식 발족한다.
발족식에 이어 이날 ‘제1회 상장사, 스타트업 상생 매칭 컨퍼런스 2016'도 열린다.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20여개사와 새로운 성장동력
벤처업계가 오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벤처기업협회와 여성벤처기업협회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으로 확정 발표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침체된 기업경기를 활성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수원은 18일 기업은행과 ‘동반성장 가치창조, 한수원 동반성장협력대출 업무협약’을 맺고 낮은 이율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자금사정 악화로 고통 받고 있거나, 대기업에 비해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새 정부의 창조경제 마스터 플랜이 모습을 드러내자 벤처업계는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벤처 업계는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엔젤투자 활성화, 인수·합병(M&A) 부담 경감, 코넥스 신설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책이 마련된 것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그동안 벤처 업계가 꾸준히 주장한 엔젤투자, M&A 기업혜택, 펀드 조성 등의 정부 방안을
벤처·창업의 성과를 전시·격려하고 다양한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청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11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 전국벤처기업단체협의회, 여성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벤처코리아, 창업대전, 비즈쿨페스티벌 등이 통합
한국무역협회가 벤처기업협회 및 여성벤처기업협회와 손을 맞잡고 벤처기업의 수출지원에 적극 나선다.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벤처기업협회 백종진 회장 및 한국여성벤처협회 배희숙 회장은 11일 오전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벤처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벤처기업의 무역진흥을 위한 수출마케팅 사업, 해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