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도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롯데제과는 9월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및 중량 축소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에 인상되는 제품은 총 11종이며 인상폭은 중량당 가격 기준으로 평균 12.2% 수준이다. 인상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꼬깔콘은 가격은 그대로지만 양
크라운제과가 내달 1일부터 쿠크다스를 포함한 대표 제품 4종 가격을 평균 5.6%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에 포함된 제품은 쿠크다스, 산도, 버터와플, 참ing 등이다. 산도가격은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00원 오르며 쿠크다스는 5300원에서 5500원, 버터와플은 2800원에서 3000원, 참ing은 5200원에서 5400원으
롯데제과가 6월 1일부터 비스킷 4종의 가격을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
인상되는 제품은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이며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2016년 이후 3년만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부자재비, 물류비 및 인건비 등의 각종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이에 따른 원가 압박이 감내할 수준을
롯데제과는 비스킷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의 주요 원료를 바꾸는 등 품질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빠다코코낫’은 기존의 일반 버터를 프랑스산 고급 천연무염버터로 바꿔 버터의 풍미가 더욱 깊어졌다. 또 필리핀산 코코넛의 함량을 늘려 코코넛 특유의 달콤함을 더했다. 또한 밀가루에 찹쌀과 맵쌀 등을 섞은 반죽을 사용하여 더욱 바삭해졌다. 패키지 디자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이 두 손 가득 ‘간식’을 사 들고 가면서 새로운 품목이 일본 수출을 밀어 올리고 있다. 여행객이 귀국한 뒤 현지에서 일본 간식을 다시 찾으면서 재소비가 이뤄지면서다.
1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과자 시장’ 수출은 5년 새 2배로 늘었다.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소비한 과자는 전
롯데제과가 연말연시를 맞아 과자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과자선물 세트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었다. ‘로보카폴리 선물세트’는 폴리, 엠버, 헬리, 로이 4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선물세트에는 치토스, 칸쵸, 크런키초코바, 씨리얼초코 등 인기 제품이 들어 있다. 포장 뒷면에 캐릭터 자동차 전개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로보카 폴리’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과자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상자형의 경우 꼬깔콘, 치토스, 야채크래커, 롯데샌드, 칸쵸, 씨리얼, ABC초콜릿 등 롯데제과의 대표제품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또 상자는 과자를 다 먹은 후 수납박스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형과 자동차형은 할
롯데제과는 민족의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해 설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아이들이‘꿈과 희망’을 잊지 말고 키워나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와 디자인 콘셉트를‘꿈가득 희망가득’으로 설정했다.
선물세트 안에는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인 빠다코코낫, 웰빙야채크래커, 목캔디, 씨리얼초코,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