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롯데제과,‘꿈과 희망’담은 설 과자선물세트

입력 2012-01-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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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민족의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해 설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아이들이‘꿈과 희망’을 잊지 말고 키워나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와 디자인 콘셉트를‘꿈가득 희망가득’으로 설정했다.

선물세트 안에는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인 빠다코코낫, 웰빙야채크래커, 목캔디, 씨리얼초코, 롯데샌드, 칸쵸, 롯데웨하스, 하비스트 비스킷, 톡톡 땅콩초코볼, 마블 히어로즈 코디스티커껌 등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좋아하는 껌, 비스킷, 캔디, 초코볼 등 다양한 제품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포장디자인도‘요술공주’,‘마술사모자’2종으로 색다르게 구성했다.‘요술공주’는 빨강색 배경에 귀여운 요술공주가 마법의 봉을 휘두르면‘꿈가득 희망가득’이라는 로고와 함께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들이 등장하는 모습의 디자인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포장형태가 사각의 상자 형태다. 과자를 모두 꺼낸 후엔 책, 장난감, 옷가지 등을 담아두는 용도로 재활용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상자는 뚜껑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골판지 재질이기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과자선물세트는 경제가 어렵던 1970년대 말 등장했는데, 지난 40여년간 어린이에겐 꿈을 주고 어른들에게 부담이 적어 인기 선물로 명성을 날렸다. 그러나 과자선물세트는 모든 제조 과정이 수작업에 의해 이루어지고, 또 포장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과 회사들이 90년대 후반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이 시기에도 유일하게 과자선물세트를 선보였고, 현재까지 명절 때마다 과자선물세트를 내놓고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설 명절은 예년에 비해 가격부담이 작은 선물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고 판단해 롯데과자종합선물‘꿈가득 희망가득’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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