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감, 정헌율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실용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감원과 지자체는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내 실용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협의했다.
금감원의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청년·
금융감독원은 어린이, 청소년과 어르신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할 제12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28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단원에게는 금융교육 봉사를 위한 교재(교구)·강의안·활동비 등을 제공한다.
2012년 활동을 시작한 이 봉사단은 초‧중‧고 방문교육, 청소년 ‘방과후 금융
금융당국-민간 금융사 협업 확대해야'1사1교 금융교육' 대학ㆍ청년센터 확장도 대안
금융당국과 민간 금융회사의 협업도 청년 금융교육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대안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은행과 저축은행 등 민간 금융사들이 금융당국과 진행 중인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신속하게 금융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조기 금융교육 열풍이 불면서FSS 어린이 금융스쿨 '대박'학자금·주거·금융사기 대응 등연령대 따른 맞춤형 교육 확대
“청소년은 대리 입금 문제, 대학생은 학자금 대출, 청년은 주거 문제, 고령층은 디지털 및 금융사기 등 금융소비자마다 필요한 금융교육이 다르다. 맞춤형 교육 확대를 위해 생애 주기별 금융교육을 강화하겠다.”
김태훈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금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학생 "수업시간 교육분량 부족"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 선호이론보다 실용적인 교육 희망체험·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
금융감독원이 연간 연금수령액을 1200만 원 이하로 관리하면 세제상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16일 금감원은 ‘[금융꿀팁 200선] 연금 수령 시 알아둬야 할 사항’을 발간했다. 금융꿀팁은 일상적인 금융거래 과정에서 금감원이 유익한 실용 금융 정보를 200가지를 선정해 알리는 제도다.
금감원은 본인이 납입한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금융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2023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 발표
물가ㆍ금리ㆍ환율 상승과 자산가격 변동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신중하고 정교한 금융 의사결정능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에 나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현재의
금융교육의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금융교육협의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2007년부터 자율로 운영돼온 금융교육협의회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에 따라 금융교육정책 심의·의결 기구로 개편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을 의장으로 하는 첫 번째 금융교육협의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협의회에서는 지난해 4월 발표한 ‘금융교
금융감독원이 2021년도 2학기 대학 ‘실용금융’ 강좌의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학기 실용금융 강좌 지원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뤄진다.
강좌 개설 대학에는 금융교육 교수, 교재 등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대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대학 ‘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올해 2학기 대학 실용금융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이번부터 온라인 강좌로 확대된다.
실용금융이란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을 말한다.
금감원은 대학생들이 기초 금융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난
금융감독원은 19일 법인이 상장(IPO)을 앞두고 주의해야 할 ‘공시위반 점검 포인트’ 7가지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일상적인 금융거래 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를 ‘금융꿀팁’이란 이름으로 발표하고 있다.
점검 포인트로는 △외감대상법인의 주주 수가 500인 이상이면 사업보고서 제출의무 발생 △50인 이상의 투자자에게 신주 발행 시 증권
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대부업 민원사례와 신용회복 채무조정제도에 대해 상시 참고할 수 있는 필수 홍보자료(리플렛)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대부업 관련 주요 민원사례와 유의사항, 채무조정 제도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유익한 실용 금융정보등을 제공한다. 법정 최고이자율(24%), 연체가산이자율(3%) 제한 및 초과이자 지급시 구제절차 등
금융감독원은 14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 ‘실용금융’ 강좌 개설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양 또는 전공과목 등으로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해 지원을 신청하는 대학에 금융교육교수․교재․금융교육용 자료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실용금융은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금융투자협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여성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투교협과 센터는 2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금융전문가와 함께하는 여성을 위한 실용금융'이라는 주제로 금융특강을 네 차례 개최한다.
금투협은 "여성은 자신을 위한 생애 설계 및 자산관리가 취약하고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특성을
중소기업인 A사는 대기업에 비해 인력과 자원이 부족해 회계팀장이 자금 및 회계업무를 모두 담당해왔다. 이 회사의 회계팀장은 지난 6년 간 개인의 주식투자 손실을 만회하려고 회사 자산의 40%에 해당하는 현금과 예금을 무단으로 인출 횡령했지만 회사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금융감독원은 1일 이러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중소기업 사장님을 위한 회
금융당국이 올해 54개 대학에서 개설된 총 76개의 실용금융 강좌에 강사와 교재 등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학 실용금융 지원 실적'을 공개했다.
1학기에는 22개 대학에서 28강좌를 지원했다. 이 중 14개 대학(17강좌)에 강사와 교재를, 8개 대학(11강좌)에 교재를 지원했다.
2학기에는 47개
#한 달 전 이사를 한 K 씨는 여러 금융회사에 등록돼 있는 집주소를 변경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카드명세서와 보험 안내장 등은 예전에 살던 집 우체통에 쌓여갔다. K 씨는 은행창구를 직접 방문할 수 없어 인터넷을 이용하기로 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K 씨는 금융감독원이 운영
다음달부터 금융정보를 총망라한 웹사이트를 방문하려면 '파인' 두 글자만 치면 된다.
금융감독원은 31일 금융정보 유형별로 금융상품, 금융조회, 금융꿀팁, 금융피해 예방·구제, 서민·중소기업지원, 금융교육 등 9개 분야, 31개 금융정보서비스로 구성된 인터넷 홈페이지를 9월 1일 오전 9시 개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생활속의 금융개혁을 실천하기 위해 국
다음 달부터 금융 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금융상품 한눈에, 금융주소 한번에, 통합연금포털, 상속인금융거래 조회 등을 한데 모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사이트 '파인(fine.fss.or.kr)'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당국, 협ㆍ단체, 금융회사별로 각각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