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살피고 신봉초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신봉초 정문과 후문, 신봉초등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통학로를 살피고 “학교로 진입하는 도로가 구간이 짧은데다 좁고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 등‧하교시간 통학차량
경기 용인·수원‧성남‧화성시가 10일 4개 도시 시장회의를 개최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최적 노선을 결정할 계획이다.
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4개 시는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
경기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부스에서 365일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1호점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관식에서 “상호대차 서비스가 확대돼 공공도서관의 도서도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도서관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매년 2곳씩 스마트도서관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에코프로가 17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 청주시 신봉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에코프로 임직원 30여 명이 모여 약 400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갔다.
에코프로와 청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은 충북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11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24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고 발생 1시간가량이 지나서야 첫 상황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5일 오전 8시 40분께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됐다.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충북도
하나은행은 우리은행과 손잡고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망월동에 금융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한 공동자동화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개점한 공동점포에 이어 두 번째 협력 사례다. 기존 점포 이전에 따른 손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두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우리ㆍ하나 개점 후 6개월…KB국민ㆍBNK부산 등 공동점포 4개 문 열어한 곳에서 두 은행 업무 처리할 수 있어 편리…"없는 것보다는 나아""공동점포 증가는 당연한 흐름…기본 금융 서비스 접근성 높여야"
“만 원짜리만 나오나? 오만 원 짜리도 나와?”
11일 오전 11시 50분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우리ㆍ하나은행 공동점포 신봉점을 찾은 김 모 씨
비대면ㆍ디지털 시대, 거스를 수 없는 점포 축소공동점포, 편의점 등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점포 개설 늘어저녁 영업, 토요일 영업 점포도
시중 은행들이 비대면 거래의 증가와 오프라인 영업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은행 지점 수를 지속해서 줄여나가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4대 은행 기준으로 석 달 동안 벌써 문 닫은 지점만 89곳에 달한다.
대신 은행들은 무인
"어느 은행 오셨어요?"
지난달 27일 은행 점포에 들어서자 흔치 않은 질문이 날아왔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자리한 '하나-우리은행 공동점포'의 이야기다. 165㎡(약 50평) 남짓한 공간을 불투명한 파티션이 가로질렀다. 왼쪽은 하나은행이, 오른쪽은 우리은행이 자리 잡고 있었다.
공동점포는 업무를 개시하긴 전부터 10여 명의 고객으로 북적였
최근 은행권 점포 폐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점포를 운영한다.
하나은행은 우리은행과 함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은행권 최초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점포가 개설되는 지역은 하나은행 수지신봉지점이 지난해 9월 13일, 우리은행 신봉지점도 같은 해 12월 30일 영업을 종료했다
은행권이 경쟁 은행 간 공동점포와 우체국과의 제휴점포 등을 통해 점포 폐쇄로 인한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올 상반기 중 공동점포를 운영키로 합의했다. 금융권의 비대면 채널 확대로 지점 폐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융 취약 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들이 합심한 것이다.
먼저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다음 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873 신봉마을 LG자이1차 101동 2층 2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4년 2월 준공된 24개 동 1990가구 아파트로 20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02㎡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으
경기도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용인시청은 19일 오후 용인시 24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신규 확진자는 수지구 신봉동 센트레빌 1단지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으로,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입국했다.
입국한 뒤 15일 처음으로 증상이 발현됐으며 19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가
경기도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용인시청은 17일 오후 용인 21, 22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동선이 공개되지 않은 확진자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될 예정이다.
21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 2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38세 남성으로, 이탈리아에 유학을 갔다가 1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4주 연속 꺾였다. 지난달 나온 12·16 부동산 대책 영향과 단기간 급등한 상승 피로감 등으로 집값을 주도하던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은 지난 주보다 더 축소됐다.
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지난주(0.07%)보다 상승폭이 더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3주 연속 주춤하다. 12·16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과 세제 부담이 커진데다 그동안의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상승폭이 크게 꺾인 영향이다. 반면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강북권 일부 지역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8%)대
요즘 서울 강북지역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라는 분석이 많다. 정부의 대출 규제에서 비껴나 있는 9억 원 미만의 아파트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당초 전망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지적이다.
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전주보다 더 오른 곳은 영등포구(0.13%→0
경기도 용인 수지구의 집값 오름세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또 다른 수도권 지역인 과천ㆍ성남ㆍ하남을 뛰어넘고 있다. 일부 단지들의 리모델링 열풍에 수지구 주택시장 전반의 '갭 메우기' 현상이 맞물린 영향이다. 강도 높은 대책에 집값 상승세는 한풀 꺾였지만 교통망 등 주거 여건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에 호가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분위기다.
31일 한
두산건설이 총 6486억 원 규모의 공사 3건를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공사 내용은 경기도 안산시 성록구 건건동 일원 인정프린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1277억 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일원 운천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2984억 원), 인천 여의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2225억 원) 등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인 7월 말과 8월 초는 분양시장에서 최대 비수기로 통한다. 그런데 올해에는 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무려 1만 2000여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분양시장 규제 여파로 올해 상반기로 분양을 계획했다가 연기한 물량이 많은데다 청약시스템 이관 이슈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공급 물량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