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순후추를 활용한 이색적인 브랜딩을 통해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뚜기 순후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탕 문화가 많이 발달한 국내에서는 곱게 간 후추로 은은한 매운맛을 더하고, 입자가 굵은 후추는 육류, 스테이크 요리 등에 쓰여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오뚜기가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손을 잡았다.
최근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종산업 간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류부터 패션, 뷰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온 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
오뚜기가 CGV와 손잡고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테디셀러를 새로운 맛으로 구현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발됐다. 메인 제품인 ‘순후추팝콘’은 알싸한 맛의 특제 후추 시즈닝과 짭짤한 팝콘의 조화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크림 수프에 퐁당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이번엔 ‘멸공’ 아닌 ‘멸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0일 “코로나를 박멸하자”며 ‘멸코’를 외쳤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뚜기 ‘순후추 라면’을 먹었다” “매운 것 못 먹는 나로서는 강추다”고 한 뒤 ‘#코로나박멸’ ‘#멸코 !!’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멸공’ 발언이 정치권 곳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도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정말 익숙한데 이름이 다릅니다. 우리 집에 있는 것과 같아 보였는데 모양이 익숙지 않습니다. 다른 옷을 입은 익숙한 그 이름, 스테디셀러의 일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고의 이슈는 단연 ‘신라면볶음면’. 한국인의 매운맛 기준이 되어버린 ‘신라면’이 국물을 버린 건데요. 무려 35년 만에 국물과 이별한 볶음면이죠.
장수 브랜드 먹거리 들이 회춘에 공들이고 있다.
곰표, 말표 등의 콜라보 제품이 쏘아올린 MZ세대 마케팅으로 재미를 본 장수 브랜드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젊은 브랜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오랜 세월 쌓은 인지도를 이어가는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 미래 소비주역으로 꼽히는 MZ세대에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
이마트24가 지난 15일 선보인 오뚜기 순후추라면 매운맛이 출시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 16일부터 22일 일주일간 판매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오뚜기 순후추라면 매운맛(이하 순후추라면)이 용기면 상품군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통상 신상품의 경우 고객에게 알려지고 재구매가 일어날 때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한 것을 감안
홍콩반점0410, '블랙데이' 할인
홍콩반점0410이 블랙데이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까지 배달 앱 '쿠팡이츠'로 주문 시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미마마스크, '대형 사이즈' 판매
미마스크가 15일까지 대형 사이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연다. 1회 구매 시 개당 500원·정기배송 이용 시 개당 450원에 대
저질 옥수수전문 등을 섞어 100% 후추로 속여 판매해온 일당들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후춧가루의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 옥수수전분 등을 2~30%씩 넣고 원재료 함량을 ‘후추 100%’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 김모씨(남, 75세) 등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
동원F&B가 일본 향신료 업계 1위 업체 S&B사로부터 'S&B 흑후추 아라비끼'를 수입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S&B 흑후추 아라비끼는 후추 알갱이를 굵게 갈아 후추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일반 순후추에 비해 요리 후에도 향이 오래 남고 덜 자극적이 것이 특징이다.
또한 S&B 흑후추 아라비끼는 조리할 때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