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진해운 사태 이후 첫 국적 원양해운선사의 영업이익 흑자와 해운 매출액 40조 원 달성이 목표로 추진된다. 또 400억 원 규모의 수산업·어촌 공익형 직불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창출 △연안·어촌의 경제활력 제고 △스마트화로 혁신성장 견인이라는 3가지 주제 2020년도 업무계획
내년 3월부터 국내에서 세계수산대학(World Fisheries University) 공동시범사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정부가 석사학위 과정생 30명을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세계수산대학 공동시범사업 석사학위 과정생 30명을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해수부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올해 5월 14일 ‘세계수산대학 공동시범사업’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3일 취동위(屈冬玉)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FAO) 차기 사무총장을 만나 세계수산대학 설립과 관련 FAO 승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월 23일 FAO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취동위 당선자가 12일부터 13일까지 방한함에 따라 당선 축하 인사와 함께 수산분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장관은
세계수산대학이 국내에서 3학기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2021년 개최되는 제42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 세계수산대학 설립 의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서울시 종로구 글로벌센터에서 FAO 사무국과 ‘세계수산대학(World Fisheries University) 공동시범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보편적인 어업권 기준 마련을 위한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FAO) 어업권 회의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FAO와 함께 10일부터 14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2018 FAO 어업권 회의(Tenure and User Rights in Fisheries 2018)’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FAO는 세계 식량 및 기아 문제 개선 등
세계수산대학 유치가 2019년 6월에서 2021년 6월로 연기됐다.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33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위원회 회의에서 FAO 사무국이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FAO 사무국은 우선 한국 내에 FAO 협력연락사무소 설립하는 협정을 체
해양수산부가 선박평형수, 마리나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1만 개 이상 창출하기로 했다. 양식산업에 대기업 참여가 허용되고 한국 선박회사 설립 등을 통해 선복량을 늘려 세계 5위 해운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해수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부산광역시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내년 7월 FAO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201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수산대학 유치에 성공할 경우 향후 10년간 1560억원의 경제효과와 625명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세계수산대학의 국내 유치 희망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지자체
부산광역시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내년 7월 FAO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201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세계수산대학의 국내 유치 희망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지자체 공모에서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산시를 최종 후보지로
해양수산부는 14일 2016년 정부업무보고(경제혁신)에서 FTA를 활용한 수산물 수출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한·중 FTA 체결로 우리 수산제품의 대(對)중국 수출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 어묵 등 유망제품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품개발, ‘K-Fish 브랜드관’ 개설 등 홍보 강화, 우리 물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중국 내륙 유통망 구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올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우리 수산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김영석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수산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잡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해양수산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의 국내 후보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일간 유치 희망지자체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지 최종 발표일은 2월19일이다.
FAO 세계수산대학은 개발도상국 수산분야 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해수부가 국내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FAO 소속 국제기구다.
매년 개도국 공무원 등을 대상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긴 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효율·친환경 선박 발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장관은 30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16년은 박근혜 정부 출범 4년째로서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 번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수산업을
정부가 201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해양수산부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FAO 본부에서 열린 제153차 FAO 이사회에서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 제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공식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FAO 세계수산대학은 개발도상국 등의 수산 인력을 대
해양수산부는 17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협력 컨퍼런스는 최근 수산자원 고갈로 인해 국가 간 어획할당량(쿼터)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연안국과 해양수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우호적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2011년부터 개최됐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취임 후 최대 성과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과 수협 사업구조 개편, 유럽연합(EU) 불법조업국(IUU) 지정 최종 해제를 꼽았다.
유 장관은 해양수산 전문 변호사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당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수산대학 유치와 국적 크루즈 선사 출범에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수산 전문인력의 산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