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홀딩스(구 성광전자)가 액면분할과 최대주주 지분 매도를 통해 거래 주식수 확대에 나섰다. 그러나 신사업 등 구체적인 기업가치 상향 계획이 없고, 오히려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과정에서 주가가 급락해 소액투자자에게 손해만 끼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쿠쿠그룹에 따르면 쿠쿠홀딩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기존 주당 500원이던 액면가를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쿠쿠전자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78년 성광전자로 밥솥 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40년 이상 밥솥 개발 및 생산에 매진해 온 쿠쿠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밥솥 누적 판매량 3000만 대를 넘어섰다. 현재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며 부동의 업계 1위를 지켜오고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가 쿠쿠전자 증시에 입성 이 후 쾌재를 부르고 있다. 지난 6일 상장한 쿠쿠전자가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증시 입성 초반부터 밥심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쿠쿠전자는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10만4000원)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쿠쿠전자는 지난 7일 3만1000원(14.98%) 오른 23만800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8개 종목, 코스닥 5개 종목 등 총 1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쿠쿠전자는 상장 후 이틀째 상한가로 직했다.
밥솥제품 국내 점유율 1위인 쿠쿠전자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쿠쿠전자는 상장 첫날 시초가(18만원)에서 가격제한폭(15%)까지 급등한 2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개 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국내 밥솥 시장 1위 쿠쿠전자는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했다.
쿠쿠전자는 1978년 성광전자된 뒤 2002년 쿠쿠전자로 사명을 변경했다. 36년간 밥솥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1998년에는 자체브랜드 ‘쿠쿠(CUCKOO)
쿠쿠전자
국내 밥솥 시장 1위 '쿠쿠전자'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36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주력상품을 중심으로한 시장변화, 고부가가치 제품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6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쿠쿠전자는 시초가보다 15%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0만4000원 대비 73.1% 오른 18만원으로
국내 밥솥 시장 1위 '쿠쿠전자'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했다.
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쿠쿠전자는 시초가 보다 15%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0만4000원 대비 73.1% 오른 18만원으로 형성됐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쿠쿠전자는 1978년 성광전자된 뒤 20
쿠쿠전자가 지난 23~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0만4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전체 공모물량인 245만840주 중 147만504주에 대해 진행됐으며, 총 711건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598.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8만원~10만4000원)의 최상단인
“상장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신인도를 제고, 글로벌 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쿠쿠전자는 2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글로벌 영업력을 강화해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쿠쿠전자는 코스피 시장 상장을 통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글로벌 영업력을 강화, 회계 부문 등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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