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국내 도입 10주년 기념 매장, 12일 오픈커피 활용한 특화 음료 및 믹솔로지 칵테일 음료 처음 선봬
스타벅스 코리아는 ‘장충라운지R점’을 신규 오픈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11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12일 오픈하는 장충라운지R점은 스타벅스 리저브의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10번째 스페셜
서울신라호텔, 스냅 사진 촬영 서비스 강화재즈 공연 여는 파라다이스시티경주 코오롱호텔, 가을철 문화 패키지 선봬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 가운데 호텔업계가 단풍놀이, 휴식 등 계절과 어울리는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여행객 잡기에 뛰어들었다.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스냅 사진 촬영 서비스 ‘아워 메모리즈’를 강화한다. 촬영 장소를 기존 호텔
편의점 업계의 주류 경쟁이 뜨겁다 못해 유명 보이그룹의 가사 말처럼 불타오르고 있다. 증류식 소주부터 맥주, 위스키, 와인, 막걸리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제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유명 연예인과 협업한 주류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 모두 지난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Yellowtail Jammy Red Roo)’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잼이 가득 묻은 빨간 캥거루’란 뜻의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는 호주 대표 품종인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이마트24가 혼술족을 위한 미니와인 8종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점에서 소용량 와인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미니와인 8종을 30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니와인 8종은 와인 오프너 없이 간편히 즐길 수 있고, 파우치타입(100㎖) 4종, 병타입(187㎖) 3종, 컵타입(187㎖) 1종 등으로 구성돼
홈플러스는 와인 수요가 높아지는 12월을 맞아 12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와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인기 와인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2019 베스트 와인 기획전’을 열고, 대표적인 칠레 와인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750ml, 1만2900원)를 3병당 2만 9700원에 판매한다.
행사를 통해 미국 ‘리빙스톤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마시는 레드 와인을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시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상그리아다. 상그리아는 얇게 썬 과일이나 와인을 넣어 숙성시킨 뒤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마시는 스페인 대표 음료이다. 여름철에 가볍게 마시기 적합한 음료이며 과일을 걸러내고 얼려 셔벗 형태로 먹기도 한다.
최근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에 이어 여름철 트렌
유통업계의 와인 전쟁이 시작됐다. 저도주 트렌트에 파티 문화 확산으로 와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1만 원 미만의 초저가 와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프리미엄 와인을 대폭 할인해 소비자 마음잡기에 나섰다.
16일 현대백화점은 와인 수요가 많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0억 원 규모의 ‘2018 연말
홈플러스는 고객들이 연말 홈파티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Belcolle Moscato D’Asti)’ 와인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 아스티 지역의 ‘투나 룽가(TURNA LUNGA)’ 포도밭에서 만들어진다. 이 곳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라임스톤(석회암) 토양으로 이뤄져 완벽한 모스카토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모임 분위기를 달궈주는 따뜻한 와인 ‘뱅쇼(Vin Chaud)’가 인기를 끌고 있다.
뱅쇼는 주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로, 프랑스어로 따뜻한(Chaud) 와인(Vin)이라는 뜻이다. 독일에서는 글루바인(Gluhwein), 미국에서는 뮬드와인(Mulled Wine)이라고도 불리며 레드와인과 각종 과일 등을 따뜻하게 끓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을 맴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뱅쇼(Vin Chaud)’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관련 메뉴를 출시하면서 분주한 모습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추운 겨울철을 겨냥해 뱅쇼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하루에도 수십 가지 신제품이 쏟아지는 치열한 유통업계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각광 받는 제품들이 있다. 편의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1석 2조의 생활밀착형 제품들이 주인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영FBC의 ‘스택와인’은 컵에 담긴 와인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와인 잔이나 오프너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
외식업계가 해외 유명 휴양지에서나 맛볼 수 있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2030 세대에선 성수기의 혼잡을 피해 집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5개국 대표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시안 누들 & 라이스
CJ제일제당은 커피 부재료 전문 브랜드 '메티에(METIER)'를 앞세워 본격적인 중국 커피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전시회와 지역 순회 품평회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메티에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 오는 2017년까지 중국과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1000억원 매출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오는 15일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미국 와인 제품 공급가를 평균 10%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의 수입한 미국 와인은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 마트 등 에서 종전 대비 7~15%가량 가격이 하락 조정된다.
대표 품목으로 이마트에서 칼로로시 레드 상그리아(750ml)는 10% 인하한
낮 최고 28도까지 올라가는 초 여름 날씨다. 풀린 날씨만큼 야외활동이 크게 늘면서 식품업계의 아웃도어 족 공략 드라이브가 걸렸다. 업체들은 나들이나 여행, 레저, 스포츠 활동 등 야외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야외 활동의 기본은 물. 수분 보충을 위한 생수 제품에도 업체의 차별화가
LG전자 DIOS 광파오븐은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9일 요리전문지 에쎈과 함께 예비신부와 초보새댁을 대상으로 오븐을 활용해 빠르고 건강한 집들이 요리를 만들어 보는 “Fast Cook되는 Slow Food”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요리에 서툰 주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수업으로 간편하면서도 음식 고유의 맛은 살리고 건강에도 좋은 한국
퓨전구이 전문점 '온더그릴'이 오는 10일 영등포역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온더그릴은 "이번에 개설된 영등포역점은 기존 지점과 달리 테이블 위에 조명을 설치하고 상향식 후드로 연기를 흡수해 고객들이 테이블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미고 주차공간을 확보에 편의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온더그릴 영등포역점 개점을 기념해 10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