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사동 200(편백마을), 237번지(산새마을) 일대 저층 주거지가 총 2800가구 규모의 자연친화 주거 단지로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은평구 신사동 200, 237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2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산에 연접한 두 마을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통합적 계획으로 도시와 숲이 만나는 자연친화 주거
자치구마다 농작물 직접 가꾸는 텃밭·주말농장 개시농작물 재배 교육·모종 지원도…“매년 신청 수요 많아”
서울 자치구들이 올봄을 맞아 주말농장을 운영하거나 텃밭을 분양하는 등 도시농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주말농장을 체험하거나 텃밭을 직접 분양받고 싶은 시민들은 각 구의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양천·서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인 은평구 산새마을이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주민대표, 전문가, 자치구와 함께 진행해온 '산새마을 만들기' 사업을 약 3년 만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산새마을은 지은 지 20년 넘은 노후 주택이 10집 중 8집에 달하고 월소득 200만원 이하 가구가 절반을 차지했다. 고령자 비율 역시 높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태국저축협동조합연합회(FSCT) 쏨마이 싸란짓 이사를 포함한 20명의 연수단을 맞이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간 새마을금고 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FSCT는 단위조합 포함 약53조원, 연합회만으로 약2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태국 내 제1위 저축협동조합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FSCT는 1993년 협정을 맺은 이후 매년 1회 한
서울 시내 전체 주거지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집수리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수리지원센터' 6개소가 7일 전국 최초로 문을 연다.
서울시는 지난 4월 발표한 '주거재생정책 실행방안'의 하나로 창신숭인·가리봉동·용산 해방촌·성북 장위동 도시재생사업구역과 은평 산새마을·금천 시흥동 주거환경관리구역에 '집수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7
어린이집을 포함한 다수 공공 건축물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북구는 지난해부터 전체 면적 500㎡ 이상 공공 건축물 19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7.7%에 해당하는 92곳에서 석면 자재가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차로 1999년 12월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공공 건축물
교육기업 한솔교육 경영진과 신입사원이 연초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변재용 대표를 비롯, 경영진·신입사원 등 한솔교육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0일 오전 9시 서울시 은평구 산새마을을 찾아 연탄 5000장을 기증하고 이 중 1800장을 저소득 가구 6곳에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노인종 사원은 “2015년 첫 출발을 의미있게 시작할
금호산업 건설부문은 ‘1사1촌 농촌 일손 돕기’ ‘빛 그린어울림 거리 - 아름다운 벽화 만들기’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하고 새로운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2004년에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어울림자원봉사단’을 발족해 각 팀, 현장을 통해 현재까지 연 10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
서울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평가에서 '도봉구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이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은평구 이웃과 함께 만들어 살기좋은 행복+산새마을 경관사업'은 마을경관 만들기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우수경관 조성사례 및 경관향상에 기여한 활동 등을 발굴·홍보해 독
서울 은평구 산새마을이 전면 철거 대신에 주민공동체와 마을 역사를 보존하면서 기존 주택을 개수하고 보수하는 방식으로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 은평구 신사동 237일대 산새마을에 대한 '주거환경관리사업 계획안'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저층 노후건물 352개 동이 밀집한 신사동 237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