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솔교육
변재용 대표를 비롯, 경영진·신입사원 등 한솔교육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0일 오전 9시 서울시 은평구 산새마을을 찾아 연탄 5000장을 기증하고 이 중 1800장을 저소득 가구 6곳에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노인종 사원은 “2015년 첫 출발을 의미있게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몸은 고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솔교육은 나눔과 봉사로 한 해를 시작하고, 경영진과 신입사원간 소통을 위해 2013년부터 연탄 기증과 함께 새해 임직원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솔교육은 2006년 사회공헌활동 1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을 설립했다. 현재 직장어린이집 43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장애인 자녀를 위한 에듀케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