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서린 사옥 옆에 122m 높이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린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4‧5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서린동 111-1 일대에 위치한 서린구역 내 3개 지구다. 정비계획 변경에 따라 1973년 구역
KT가 ‘노사공동 ESG 경영’을 선언하고, 10대 핵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KT는 15일 서울 종로구 KT 스퀘어에서 구현모 대표, 최장복 노동조합위원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자리한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KT 노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
지주회사 출범 이후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는 현대산업개발이 용산 지하공간 개발사업을 통해 첫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20일 부동산 업계와 용산구청 등에 따르면 3월 중순경 용산지하공간 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다. 용산지하공간 개발사업은 한강로2가 365번지에 위치한 근린공원 지하 연면적 2만여㎡를 민간투
대우인터내셔널은 29일 사옥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친환경 건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북아무역센터는 미국의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건물인증 ‘LEED’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친환경 건물인증제도인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국의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로서, 건물의 에너지와 수자
벤처기업협회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국제스마트 홈ㆍ빌딩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 공동전시관’을 구축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서비스의 달리웍스, 홈모니터링ㆍ홈제어 서비스의 디벨로피언스 등 총 14개사의 우수 제품을 전시했다. 협회는 이번
삼성전자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 스마트홈 빌딩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로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등 스마트홈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스마트TV를 이용해 각종 가전과 기기들을 제어하고 있는 모습.
서울의 청계천로와 을지로를 연결하는 중구 삼일대로변 장교 4·5지구가 걷기 편한 길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제40차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를 개최해 장교 4·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가로환경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장교 4·5지구는 을지로3가역 인근 을지로 2가 교차로부터 시그니처 빌딩 전까지 100m 구간이다.
이들 지구 주변 도로에는 과속방
현대제철은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에 건축구조용 H형강 약 1000톤을 전량 공급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위 74도 37분 동남극 테라노바만에 건설된 장보고과학기지는 영하 40도의 극한 기후를 견딜 수 있는 건축자재의 공급이 필수적이다. 일반 강재의 경우 보통 온도에서는 충분한 힘을 발휘하지만 남극과 같이 낮은 온도에서 초속 65m 이상의 강풍으로 갑작
KT는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2013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에 참가해 올레 All-IP 기반의 미래지향적인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KT는 △스마트홈 폰 △스마트홈 패드2 △ 올레 TV 스마트 △KT텔레캅 서비스 등 총 10개의 KT 전용 부스를 통해 스마트홈 가상공간을 연출했다.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스마트융·
KT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제품 및 기술 전시회인 ‘2012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에 참가해 ALL-IP(올아이피) 기반의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스마트홈사넙협회가 주관하는 2012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T는 이번 전시회에 ‘스마트홈 패드’, ‘키봇2’
재계가 정부의 순환출자 금지 움직임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에 나섰다. 기업 투자 위축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저해 등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다.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재계의 주장이다. 순환출자는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의 세계 유수 기업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이를 규제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는 점도 기본 전제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정치권이 추진 중인 순환출자 금지 법안과 관련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경제에 내수경기 침체 등 힘겨운 상황을 보다 가중 시킬 우려가 있다”고 6일 주장했다.
전경련 이날 오후 여의도 KT빌딩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정치권에서 대기업의 출자구조에 대해 규제하게 되면 해당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에
30대 그룹이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최고 28%까지 삭감해 신규채용을 늘리기로 했다. 또 고용안정 확보를 위해 기존 직원의 임금조정 방안도 검토된다.
전경련은 25일 오전 여의도 KT빌딩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30대 그룹 채용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을 위한 경제계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임금 구간별 대졸 초임
대우건설 사옥인 서울역앞 대우센터빌딩이 외국계 투자 자금인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에 매각된다. 매각가격은 9600억원으로 이는 국내 빌딩 거래 가격중 최고가다.
9일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대우센터 빌딩을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에 9600억원에 매각키로 하고 이날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전까지 국내 빌딩 거래가격 중 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