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서 두 번째로 분리된 큐브위성(초소형 위성)이 2일 지상국으로 상태정보(비콘신호)를 보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2분께 대전 KAIST 지상국에서 큐브위성 ‘랑데브’(RANDEV)의 첫 비콘신호를 받았다.
방효충 KAIST 교수팀(항공우주공학과 항공우주시스템 및
누리호에서 분리된 첫 번째 큐브위성이 이날 새벽에 이은 두 번의 교신에서도 양방향 교신에 실패했다. 상태정보 일부분만 수신된 이유는 위성의 자세가 빠르게 회전(텀블링)하고 있기 때문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새벽 첫 교신에 성공한 조선대 팀 큐브위성과 지상국이 오후에 두 차례 더 교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상국
슈프리마가 비콘 신호를 이용한 도어 출입 관리 방법 및 시스템 관련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출입 통제 시스템에서 출입문 근처의 비콘이 신호를 송신하고, 이를 수신한 사용자의 휴대용 단말기가 거리를 측정해 네트워크를 출입 권한을 획득하는 시스템에 관련한 것이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기술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단말기를 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융합형 스마트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양측은 SK텔레콤과 함께 안양 범계역과 판교 테크노밸리 주변에 비콘(신호 발생 장치)을 활용한 스마트콘텐츠 개발 시험환경(테스트베드)을 구축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실험실이 아닌 현장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실제 상황을 시험할 수
우리나라 첫 적외선 우주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 (STSAT-3) 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파견된 발사관리단은 21일 오후 7시10 분경 (한국시간 오후 10시10분) 과학기술위성 3호와 대전에 위치한 인공위성센터 지상국과 첫 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인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은
과학기술위성 3호가 궤도에 정산 집입, 첫 교신에 성공했다.
발사관리단은 21일 ‘과학기술위성 3호’와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첫 교신은 발사 89분 뒤 오후 2시 50분 경(현지시간) 북극에 위치한 노르웨이 스발바드(Svalbard) 지상국에서 위성의 위치를 확인하는 비콘 신호로 이루어졌다.
과학기술위성 3호를 실은 드네프르(Dnepr) 발사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 을 실은 드네프르(Dnepr) 로켓이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10분(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국내 첫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이다.
로켓은 예정대로 발사 후 약 112초 만에 1단과 2단이 분리됐고, 약 5분 30초 뒤 마
국내 첫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 을 실은 드네프르(Dnepr) 로켓이 현지시간으로 오후 13:10 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30분 전 부터 이 곳 발사장에는 우리 발사관리단 뿐만 아니라 17개국 위성 관계자 70여명과 현지 기술진이 발사장으로 부터 약 30 km 가량 떨어진, 상황실에
국내 첫 적외선 우주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 (STSAT-3)'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발사관리단은 20일 열린 발사준비 최종점검 회의에서 위성과 발사체 및 기상 조건 등을 확인한 결과 예정대로 오늘 13:10분(현지시간) 발사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과학기술위성 3호 개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해 "우주강국을 향한 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근혜 당선인은 30일 나로호 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로호 발사 성공! 오랜 기다림 속에 우주 강국을 향한 첫번째 꿈이 이뤄졌습니다. 두 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은 과학기술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이런 새로운 도전이 국민들에게 희망
나로과학위성이 노르웨이 지상국과 비콘 신호접속에 성공했다.
30일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50분 경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나로과학위성 간 비콘 신호접속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에 나로과학위성은 정상작동하면서 계획된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31일 새벽 위성이 지상과 정상으로 교신하면 나로호 사업은 완벽한 성공을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준비가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나로우주센터는 10일 오후 4시13분을 기해 발사대 기립장치를 철수하고 오후 5시1분 나로호를 예정대로 발사시킬 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로호의 최종 발사 사인은 발사 16분 전 내려진다.
이후 발사 15분 전 자동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발사 3.8초 전에
나로호 발사일정이 10일 오후 5시1분으로 결정됨에 따라 최종 목적인 나로호에 실려 쏘아올려질 과학기술위성 2호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간 첫 교신은 11일 오전 4시28분부터 시도될 계획이다.
과학기술위성 2호가 한반도 상공에 근접해 KAIST 지상국과 교신이 가능한 조건이 이뤄지는 첫 시점은 발사 후 11시간27분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