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브랜드 독립 10주년을 맞은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지난 4월 몽골 200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100호점의 문을 열었다. 이로써 CU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300호점을 달성했다.
CU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CU 100업호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점포는 말레이시아 서부 페락 지역 번화가에 위치한 6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해
BGF가 사명 변경 및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고객중심 ESG 경영을 위한 대고객 약속문 선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10주년 기념식에는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참석해 임직원들과 CU 브랜드 독립 과정 및 그간의 성과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2007년 회장 취임 후 네팔 여행에서 처음 브랜드 독립 의지를 다졌던 소회 등을 나눴
CU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2012년 6월 브랜드 독립을 선언하고 대한민국 편의점 브랜드 CU를 론칭했다. 지난 10년 동안 CU는 전국에 1만6000여 개 점포를 운영하는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몽골, 말레이시아 등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글로벌 프랜차이저로 성장했
장평순 교원 회장의 장남인 장동하 교원 기획조정실장이 후계 구도의 5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관측된다.
교원그룹이 최근 부동산(투자)과 교육을 양대 축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합병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핵심 계열사의 최대주주로 장동하 실장이 등극한 까닭이다. 장 회장이 건재한 데다 그룹 정점에 있는 회사 지분을 꽉 쥐고 있는 탓에 승계 구도가 완전히 결정됐
교원그룹이 부동산과 투자, 교육을 양대 축으로 삼아 그룹 내 사업을 재편한다. 이를 통해 지속성장을 꾀하는 한편 교육과 비교육 사업 간 순환출자 고리도 완전히 해소해 투명하고 선진화된 사업구조로 전환한다.
교원그룹은 30일 각사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부동산ㆍ투자 관련 법인인 교원-교원프라퍼티-교원인베스트 3개사 간 및 교육사업법인인 교원에듀-교원크리에이
일본 불매 운동이 장기화하면서 편의점들이 애국심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31일 편의점 CU(씨유)는 브랜드 독립 7주년과 몽골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에 돌입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2년 8월 독자 브랜드인 CU를 출범시켰고, 지난해 8월에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몽골 시장에 진출해 출시 1년 만에 매장 수가 46개로 늘면서 승승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몽골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BGF리테일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1호 매장인 CU샹그리아점 등 총 6개 매장을 동시 오픈하며 몽골 유통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2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날 오후 CU샹그리아점이 있는 샹그리아 호텔에서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
한불모터스가 올해 푸조‧시트로엥의 목표 판매대수와 함께 DS 브랜드의 국내 론칭 계획을 발표했다.
한불모터스는 올해 푸조 6000대, 시트로엥 1200대를 판매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서비스센터 3곳을 추가로 개소하고 서비스센터 품질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와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8년은 서비스 및 세
편의점 CU가 2012년 브랜드 독립 이후 5년 만에 BI를 리뉴얼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4일 CU BI를 리뉴얼하고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운 브랜드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전환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BI 리뉴얼은 이달 초 발표한 ‘지속 가능한 가맹점 성장 플랜’ 중 차세대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추다.
현대자동차그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G70’으로 날개를 달았다. 곧 출범 2년이 되는 제네시스는 ‘EQ900(해외 G90)-G80-G70’으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을 완성시키면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제네시스의 야심작 G70는 출시 1주일 만에 3000대 계약 기록을 올리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대로라면 국내 럭셔리 세단 모든 라인업에서
이란 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 부품, 가전기기 및 석유화학제품 등이 꾸준한 강세를 보여온 가운데 최근 들어 한류 선호에 힘입어 화장품 등 소비재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유통업이 이란 시장에 진출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14일 이란의 엔텍합 투자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편의점 CU가 이란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BGF 관계자는 “이란은
자동차 업계에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원숭이띠인 김용환(1956년생)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과 프랑수아 프로보(1968년생)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려 있다.
김 부회장은 1983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기아차의 해외영업본부 전무와 해외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현대차로 복귀해 해외영업본부 부사장과 기획조정실 사장을 맡았으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4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예고하면서 이른바 ‘제네시스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네시스 ‘EQ900’이 1억원 안팎의 고가임에도 하루 평균 800대가 계약되는 등 출시 초기부터 시장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자, 이번 인사 코드가 제네시스 브랜드와 관련된 사업부로 압축되고 있다. 연구개발(R&D)과 마케팅사업부 등 그룹 내부에서 제네
현대자동차의 초대형 프로젝트,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 후 1호 신차인 에쿠스 후속 모델인 EQ900이 공개 됐다.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안전성,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그룹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모델로 평가받는다.
무엇보다 장거리 자율주행기술인 ‘고속도로 주행지원시스템’(HDA, Highway Driving Assist System)을 국내
현대자동차의 초대형 프로젝트,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 후 1호 신차인 에쿠스 후속 모델인 EQ900이 공개 됐다. 내·외관 디자인 개념 핵심은 웅장하고 날렵함으로 압축됐다. 기존 에쿠스가 운전기사에 따른 사장님을 위한 차였다면, EQ900는 젊은 오너 드라이버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10일 남양연구소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
직장인 유정현(32ㆍ남)씨는 혼자 쇼핑을 할때면 신원의 ‘멘큐’를 자주 들른다. ‘지이크’, ‘아이코닉7’, ‘트와’, ‘네이브’, ‘노이어’ 등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PB(자체상품)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함께 볼 수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자친구와는 LF의 ‘라움’을 종종 찾는다. 라움은 다양한 감성의 잡화, 액세서리,
12일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직을 동시에 내려놓은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번 사임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홍 회장은 이날 ‘대표이사직 사임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저는 오늘 자로 ㈜BGF리테일의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을 사임하고 앞으로는 회장으로서의 직책만을 수행하고자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 회장은 “지난 2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대표이사직에 이어 등기이사직도 사임한다.
홍 회장은 12일 ‘대표이사직 사임에 즈임하여’ 라는 글을 회사 게시판에 올려 “이날로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을 사임하고 앞으로는 회장으로서의 직책만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2007년 3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해 지난 8년간 BGF리테일을 경영해왔다. BGF리테일은
BGF리테일은 지난 1990년 10월 송파구에 1호점인 가락시영점을 출점한 이후 24년간 국내 편의점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 기준 점포수는 7939개. 7774개 점포를 보유한 GS리테일, 7055개점을 가진 세븐일레븐과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BGF리테일은 매출액 3조1300억원을, 영업이익은 1050억원을 기록했다
편의점 브랜드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7~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말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4만1000원으로 정해졌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730개 기관이 참여해 33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526억원이며 오는 1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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