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기업을 대표해 아시아 10개 국가에 안전 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19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주관하는 한·아시아 농축수산물 안전 관리 기술협력 세미나에 참석한 식품 안전 정책 담당 공무원들에게 한국 건강기능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식약처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대림씨엔에스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사업에 신규 투자 계획을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콘크리트 파일 사업과 스틸 사업에 PC 사업을 추가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림씨엔에스는 강교 구조물 공장으로 사용된 부여공장에 130억 원을 투자해 PC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에 상업 생산에 돌입할
LG생활건강이 기미와 주근깨 치료제 ‘도미나크림’으로 유명한 태극제약을 인수한다.
LG생활건강은 2일 태극제약 지분 80%를 446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극제약은 1976년 설립돼 피부연고제와 같은 일반의약품을 주로 생산·판매하는 회사로 2016년 기준 매출은 600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이다.
태극제약은 부여공장(충
KGC인삼공사는 합동군사대학 소속 외국군 수탁 장교들이 우리나라 최대 홍삼 공장인 부여 고려인삼창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외국군 장교들을 대상으로 친근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터키, 이집트, 브라질 등 세계 24개국의 영관급 장교 43명과 가족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인 인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KGC인
태극제약은 25일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EU-GM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외용 완제 의약품 EU-GMP를 획득한 태극제약은 2014년 6월부터 EU-GMP 인증을 목표로 100억원 이상의 지원과 투자를 했다. 인증을 통해 태극제약은 유럽연합 28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42개국에 수출이 가능해졌으며 이로 인해 연간 3배 더
콘크리트 파일 및 스틸강교 전문기업 대림C&S가 코스피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
대림C&S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대림C&S는 이번 상장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콘크리트파일 베트남 진출과 콘크리트 2차 제품, 플랜트기자재 등 연관사업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식품업체들이 내년에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의 0.9%를 줄이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감축대상 8개 업체들의 내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은 19만2600톤CO₂eq(온실가스를 CO₂로 환산한 배출량 단위)이다. 이를 내년 배출 허용량인 19만900톤CO₂eq만 배출할 수 있도록 해 1734
대림산업 관계사인 대림콩크리트공업㈜가 ‘Concrete’(콘크리트)와 ‘Steel’(철강) 을 상징하는 대림C&S㈜ (대림씨엔에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려개발㈜의 철구조물 공장인 부여공장을 7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대림C&S㈜의 서봉삼 사장은 "47년 역사를 지닌 대림콩크리트는 회사명 변경과, 철구조물 사업 인수를 계기로 (특수)강교, 해상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