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들어온 조경용 석재 컨테이너에서 붉은 불개미가 발견됐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중국 광둥성 황푸항에서 인천항으로 들어온 조경용 석재 컨테이너에서 20일 붉은불개미 네 마리를 발견했다. 올 들어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달에도 중국산 석재 컨테이너에서 붉은불개미 일개미 한 마리가 발견됐다.
붉은불개미는 남아
중국에서 들어온 조경용 석재 컨테이너에서 붉은 불개미가 발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중국 광둥성 황푸항에서 인천항으로 들어온 조경용 석재 컨테이너에서 24일 붉은불개미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다행히 함께 들어온 컨테이너에서는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붉은불개미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솔레놉신(Solenopsin)이라는 독을
대구시 공사 현장에서 붉은불개미 800여 마리가 발견됐다. 번식이 가능한 여왕개미와 공주개미의 존재도 확인됐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는 이날도 전날에 이어 붉은불개미 800여 마리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 공사장에서는 전날에도 중국산 조경용 석재에서 붉은불개미 7마리가 확인됐다.
이날 발견된
대구시 공사 현장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됐다. 항만이 아닌 내륙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부는 17일 대구시 아파트 공사 현장의 중국산 조경용 석재에서 붉은불개미 7마리가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개체는 모두 번식 능력이 없는 일개미로 확인됐다. 또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조경용 석재는 9월 10~11일 부산 감만부
붉은불개미가 평택항에 이어 부산항에서 또 발견됐다. 붉은불개미는 솔레놉신(Solenopsin)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어 물렸을 경우 통증, 가려움, 일부 사람에게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20일 부산항 한국허치슨부두 컨테이너야적장 바닥 틈새에서 붉은불개미 일개미 10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것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평택항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CY) 바닥 틈새에서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일개미 2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붉은불개미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솔레놉신(Solenopsin)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어 물렸을 경우 통증, 가려움, 일부 사람에게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북미에서 일부 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9일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복건성 선적) 고무나무 묘목에서 붉은불개미 의심개체 1마리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해당 의심개체에 대한 형태학적 분류동정 결과 전날 붉은불개미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해당 묘목과 컨테이너에 대해 훈증 및 소독을 실시했다.
또 해당 창고와 주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일 오전 7시 부산 감만부두로 입항하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퀀텀 오브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 대상 환영행사를 부산광역시·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서는 선장 및 선사 대표 등에게 한국 취항 기념패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한류 댄스공연·전통 무용공연 등 환영 공연도 선보
26일 수입위생조건이 관보에 게시되면서 발효됨에 따라 바로 이날 검역에 착수하기로 했던 국내 저장된 미국산 쇠고기 물량이 민주노총의 봉쇄 및 '총력 운송 저지 투쟁'에 따라 검역을 연기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검역 신청만 받고 27일 오전부터 실제 검역 작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민주노총의 강력한 저지로 인해 검역이 재개될지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