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서울 뚝섬한강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입구에서 ‘SEOUL MY SOUL’을 울타리 삼아 대형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시민들을 맞았다. 해치웰컴가든에서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은 1만460㎡ 부지에 마련된 도심 속 정원으로 여행을 떠났다. 총 76개의 테마 정원에서 인생샷을 건졌고, 느긋하게 걷다가 만난 ‘책 읽는 한강공원’에선
HDC신라면세점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사랑의 노트북 기증’과 ‘임직원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같은 날 오후 ‘사랑의 노트북 기증식’을 통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 8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
라온건설이 지난 1일 대구 수성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해 수성구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천사성금 1004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문수철 대구범어 라온프라이빗 현장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성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수원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공식으로 개소했다.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수원고용복지+센터(수원시 팔달구 신동아 오피스텔 소재)를 열고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재정개혁 추진전략은 재정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SOC)투자는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활성화하고 재정 투입에 따른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은 복지사업은 구조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한편에서는 인프라 투자 등 재정효과가 큰 정부지출에 우선순위를 두고 복지지출과 공공부문 행정관리비용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영국식 재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로 다시 전면에 나선 문재인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후보공약을 통해 ‘부자증세’를 통한 복지 강화를 내세웠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증세없는 복지’ 기조에 대해 여당조차 한계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증세·복지’지 이슈를 놓고 여야 간 격돌이 예상된다.
문 대표는 지난 대선 때부터 줄곧 복지 확대를 주장했다. 특히 복지공약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6일 우윤근 원내대표의 ‘선별복지 찬성’ 발언에 논란이 일자 수습에 나섰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말하는 무상복지 등에 대한 구조조정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며 “아이들에 보육과 교육, 의료 등은 국가의 책임이고 헌법적인 의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기본적 복지상은 절대로 축소돼서는 안 된다
경북 칠곡군에 일자리와 복지 상담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기권 장관, 이완영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위치한 칠곡 고용복지+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용복지+센터는 주민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 제3호점이 경북 구미시에 문을 열었다.
23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구미 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보건복지부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자살과 동두천 모자 자살 등 생활고에 의한 가족 동반자살 사건이 잇따른데 따른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3일 정부의 각종 복지혜택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직접 발굴하려는 등의 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
앞으로 아동학대 신고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경찰관이 즉시 개입해 수사가 가능해진다. 또 가해자가 부모인 경우에는 퇴거, 접근금지 조치가 이뤄지고 친권행사도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정부는 2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아동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조기발견·보호 종합대책’을 심의·확정했다.
대책에 따
한 기업가가 15년째 고향 사랑 실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렬 진화섬유 대표는 지난 24일 전남 강진군청 희망복지지원단에 2000만원 상당의 무릎담요 720개와 목도리 900개를 전달했다.
서울에서 직조업체를 운영하는 김 대표는 매년 11월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담요와 목도리를 제작하고 12월이면 어김없이 고향의 어르신들을 찾고 있다.
평
#가정주부 A씨(43)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15년 넘게 전업주부로 살았던터라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A씨는 집 근처 고용-복지센터를 찾고서 안심할 수 있었다. 그는 센터 소개로 집수리 전문 기업에 취업했다. 여기에 반찬 지원 서비스와 자녀를 위한 영아종일제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정부가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계층을 돕기위해 적극 나선다.
복지부는 10부터 내년 1월 29까지 전국 지자체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기간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나 미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마련됐
금융 정보에 어두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재무설계, 보이스피싱 신고 등 금융 상담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시군구의 '희망복지지원단'이 직접 금융상담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찾아 간단한 조언을 하고 공적 상담창구와 연결해주는 금융상담 활성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시군구 본청의 팀ㆍ과로서 복지 담당 공무원 및 사회
공깃밥남
최근 전남 광주의 한 식당에서 공깃밥과 김치를 훔쳐 먹다 잡힌 한 청년의 이야기가 전해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의견이 분분하다.
광주 광산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은 6일 오전 식당에서 밥을 훔쳐 먹다 붙잡힌 정모(27)씨의 사연을 접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찾고 있다고 알렸다.
또 정씨가 성인이 되면서 기초생활수급 지원대상
광주의 한 식당에서 공깃밥과 김치를 훔쳐 먹다 잡힌 한 청년을 '공깃밥 남', '김치 청년'이라 칭하며 돕고 싶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은 6일 오전 식당에서 밥을 훔쳐 먹다 붙잡힌 정모(27)씨의 사연을 접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산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정씨가 성인이 되면서 기초생활수급
“칼출근, 칼퇴근 하려고 공무원 시험 준비했는데 막상 해보니 녹록치 않네요. 요즘 같아선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끼리 모이면 얼마나 더 목숨을 끊어야 바뀔까 하는 얘기를 합니다.” (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지난 2월 성남에서 자살한 공무원과 지난 3월 울산에서 자살한 공무원 모두 경력이 짧은 신규 인력이었다. 또 사회 경험을 하다
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아이돌 그룹 B1A4가 스타미 쌀화환 340kg를 강남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B1A4가 기부한 스타미 쌀화환 340kg는 지난 해 12월 열린 B1A4의 첫 단독콘서트에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다국적 팬들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청에 전달된 스타미 3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은 종로구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대회의실에서 ‘저소득가정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공사 및 도시가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몽구 재단이 지난달 발표한 ‘이웃사랑 희망나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