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아이돌 그룹 B1A4가 스타미 쌀화환 340kg를 강남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B1A4가 기부한 스타미 쌀화환 340kg는 지난 해 12월 열린 B1A4의 첫 단독콘서트에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다국적 팬들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청에 전달된 스타미 340kg는 강남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강남구청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 측은 “B1A4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