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이엔지, 169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소 시설 공사수주
△ 삼우엠스, 종속회사 삼우엠스비나에 15억원 출자 결정
△ 서울제약, 1111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中 수출 계약
△ 시공테크, 134억원 규모 관광지원센터 조성사업 계약
△ 셀트리온, 722억원 규모 램시마 판매 계약 체결
△ 다원시스, 198억원 규모 전동차 공급계약 낙찰
△ 토탈소프트,
보루네오가구가 상장폐지 여부를 놓고 한국거래소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보루네오가구는 23일 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을 제출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26일 “보루네오가구의 횡령·배임혐의발생 공시에 따른 실질심사사유 발생과 관련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8조 제2항, 제49조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51조에 따라 기업심사위원회를 거쳐 상장폐지
지난해 사업보고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의견으로 '한정'을 받은 대우조선해양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또 코스피 상장사 넥솔론과 코스닥 시장의 우전 등 2사의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2016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이 마감됨에 따른 시장조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우선 대우조선해양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보루네오가구 등 3곳을 공시 규정 위반으로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유가증권 상장법인 보루네오가구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법정 기한보다 7일이 지나서야 제출해 과징금 8530만원을 부과받았다. 삼부토건 역시 3분기 보고서를 52영업일 지연 제출해 3개월 증권발행이 제한됐다.
코스닥 상장법인 뉴프라
△[답변공시]삼성에스디에스 "물류사업 분할 방안 미확정, 해외법인 분리 추진"
△[답변공시]대우조선해양 "감자 등 재무구조 개선 방안 검토“
△[답변공시]삼양식품"시황변동 관련 공시사항 없어“
△[답변공시]만도 "독일 보쉬사 특허 침해 사실 없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232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스원, 삼성전자와 1035억 원 규모 보안용역 계약
△[조회공시]현대상선, 사채권자 채권 출자전환 결정 보도관련
△[답변공시]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물류부문 합병 검토하고 있지 않다”
△[답변공시]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컨설팅SI부문 합병 검토하고 있지 않다”
△[답변공시]삼성에스디에스 “사업부문 분할합병 확정된 사실 없어”
△한솔제지, 70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아스 “전 사내이사 횡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했다. 경영권 분쟁 중인 일부 상장사는 3월 정기 주총에서 갈등이 첨예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인포피아, 현대페인트, 보르네오가구 등은 전·현직 경영진이 경영권을 두고 정기 주총에서 불꽃 튀는 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보루네오가구는 송달석 외 5명이 인천지방법원에 당사를 상대로 임시지위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송달석을 보루네오가구의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안섭을 사내이사로, 안철용을 사내이사로, 민철홍을 사외이사로, 김은중을 사외이사로, 한기영을 감사로서의 임시의 지위를 구한다이다.
보루네오 측은 이와 관련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
국내 유통기업들이 국내ㆍ외 M&A(인수·합병)를 통해 장기 불황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국내에서만 코웨이, 킴스클럽, 동부익스프레스, 대우로지스틱스 등의 대어(大魚)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 ‘유통 빅4’의 움직임이 벌써부터 분주하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이 총수 부재라는 비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장판 구축을
보루네오가구의 최대주주인 전용진 예림임업 회장이 한숨 돌리게 됐다. 보루네오가구 경영권 향방이 걸린 임시주주총회에서 80%에 달하는 소액주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승기를 잡았기 때문이다. 오는 3월께 정기주총이 예정돼 있어 경영권 분쟁의 불길이 완전히 사그라든 건 아니지만, 소액주주들을 등에 업은 만큼 보루네오가구의 정상화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