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지 2대주주인 슈퍼개미 배진한 씨가 주주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베뉴지는 오는 22일 감사위원회 설치, 사외이사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12일 배진한 노블리제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베뉴지의 높은 본질가치와 성장성을 믿고 16년째 꾸준히 지분을 늘려오고 있는 주주(특수관계인 포함 9.04%)로서,
수백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한 슈퍼개미가 투자 목적으로 취득한 베뉴지 지분을 늘리고 있어 향후 주가 흐름이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배진한 씨는 보유 중인 베뉴지 지분율이 6.05%에서 7.17%로 1.12%포인트(54만4113주) 늘었다고 최근 공시했다.
배 씨는 과거 대륙제관, 국일제지 등 다수의 종목 투자를 통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31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일자리를 없애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와 다름없다"며 "문재인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정책은 역설적으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를 양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두산중공업은 30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관리부문장 박상현 부사장 을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회장과 정연인 사장의 2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과 2018년, 2019년에도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 바 있다.
박 신임 대표는 2004년 ㈜
[3개월만에 추가 매집 총 18만6000주(9.30%) 보유 … “투자 목적이다”]
[지분변동] 반찬가게 슈퍼개미로 유명한 배진한 씨가 국일제지의 지분을 또다시 매집했다. 지난해 12월 말 6년여 만에 국일제지를 사들이며 재등장한 배 씨가 3개월 만에 추가로 지분을 늘린 것이다.
27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 씨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큰 손 투자자(일명: 슈퍼개미)들의 잇따른 지분 매입으로 해당 기업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첫 스타트를 끊은 건 대동금속. 지난달 30일 개인투자자 김형국씨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업체 대동금속 지분 6.3%(3만427주)를 확보했다고 밝히면서부터다.
대동금속은 김씨의 투자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부터 이틀 연속 상한
대구지역 기계부품업체 대동공업 계열 상장사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주가 동조화(커플링)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상승과 하락 모두에서 이같은 ‘커플링 법칙’이 적용된다. 증권가에서는 계열사간 지분구도와 부족한 유통물량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2일 주식시장에서 대동금속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모회사인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업체 대동금속이 슈퍼개미 출현 소식으로 장초반 상한가에서 거래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동금속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4%(6200원) 급등한 4만7700원을 기록중이다.
개인투자자 김형국씨는 지난달 30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대동금속의 지분 6.3%(3만427주)를 경영참여목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대구에 기반을 둔 농기계업체 대동공업 계열사들이 '슈퍼개미'들의 단골 타깃이 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김형국씨는 지난달 20일(결제일 기준)까지 대동금속의 지분 6.3%(3만427주)를 경영참여목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대동금속이 자산재평가를 실시할 경우 주당 7만원을 상회하는 자산주로 판단돼 장기적 투자가치
대동공업계열의 주물 소재업체 대동금속이 슈퍼개미의 타깃이 되면서, 증권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높은 대주주 지분율과 우량한 자산가치 등에서 '장하성펀드'의 매입 대상이 된 대한화섬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17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배진한씨는 지난 13일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금속의 지분 2만9064
대동금속이 개인투자자의 경영참여 선언 영향으로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대동금속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6%(2600원) 오른 2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인투자자 배진한씨는 지난 13일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금속의 지분 2만9064주(6.05%)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배씨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
한 개인투자자가 코스닥기업 대동금속의 지배구조 문제를 거론하며 지분을 대량 매입, 경영참여를 선언했다. 공교롭게도 대동금속의 모회사인 대동기업도 슈퍼개미의 타깃이 되고 있어 흥미롭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배진한씨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난 12일(결제일 기준) 대동금속의 지분 2만9064주(6.05%)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