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승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제2의 도전에 나선다.
박승희는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1500m 동메달을 목에 건 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까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22ㆍ화성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전향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6일 “박승희가 이달 초 종목을 전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며 “현재 스피드스케이팅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승희는 지난 3월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피드스케이팅 전향을 위한
박승희 쇼트 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4 세계 빙상선수권대회에서 연일 낭보를 전하고 있다. 박승희 선수는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 소치올림픽의 한을 풀었다.
16일(한국시간) 쇼트트랙 대표 박승희(22·화성시청)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792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승희 금메달
박승희(22ㆍ화성시청)가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79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승희는 앨리스 크리스티(영국ㆍ42초870), 판커신(중국ㆍ42초942)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게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종합순위 12위로 뛰어올랐다.
22일(한국시간) 현재 노르웨이가 금10·은4·동8개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는 금9·은10·동7개를 획득한 러시아가 뒤를 이었다. 남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를 거머쥔 '빅토르 안' 안현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3위는 캐나다(금9·은10·동5), 4위는 미국(금9·은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레이스를 치른 심석희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박승희와 심석희는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초반 이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유지했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2조 예선에 출전한 박승희가 조 1위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박승희는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1000m 예선에서 1분31초883의 기록해 조 1위를 차지했다. 레이스 시작과 함께 4위로 여유롭게 경기를 시작한 박승희는 6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서 결승점을
박승희 500m 동메달 연금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승희의 연금에 관심이 뜨겁다.
문화체육관광부 기준에 따르면 박승희는 1800만원의 포상금을 일시에 타고 매달 52만5000원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포상금 6000만원을 지급하고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는 3000만
박승희, 쇼트트랙, 영국 엘리스 크리스티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출전한 박승희가 안타깝게 동메달을 따자 네티즌들이 응원과 불만을 동시에 쏟아내고 있다.
박승희는 1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함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출전한 박승희가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박승희는 1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1일 오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가 금메달을 따며 첫 메달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박승희가 여유있게 조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서 43초61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가장 좋은 스타트 코스인 1번 레인에서 레이
박승희(22ㆍ화성시청)가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간) 저녁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사상 첫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언니 박승주, 동생 박세영과 함께 이번 소치올림픽에 동반 출전한 박승희는 지난 2007년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출전한 박승희(21ㆍ화성시청)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1조에서 43초 39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지났다.
박승희는 2010 밴쿠버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마리안 생젤라(캐나다)와 한조가 됐
박승희(22ㆍ화성시청)가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이 종목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간) 저녁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출전, 한국 여자 쇼트트랙 사상 첫 올림픽 500m 금메달을 노린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금까지 500m에서 우승 경험이 없다.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1998년 나가
여자 쇼트트랙 500m 예선 4조에 나선 박승희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박승희는 10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4조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스타트에서 부정 출발을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재차 출발선에 선 박승희는 이후 3위를 지키며 어려운 레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