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대표 상품 ‘히트텍(HEATTECH)’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유니클로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히트텍을 통해 변화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조명하고 첫 출시 이후 히트텍의 다양한 진화와 제품 혁신에 대해 공유했다.
히트텍은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극세섬유가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 적용된
국내 지식재산(IP) 관련 단체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IP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가 21일 공식 출범했다.
원혜영 전 국회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초대 (공동) 회장을 맡아 이끌어 나갈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는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관련 협ㆍ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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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미디어그룹이 글랜스TV와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글랜스TV는 키위미디어그룹 콘텐츠사업본부와 협약식을 갖고 콘텐츠 사업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랜스TV 측은 "키위미디어그룹 소속 아티스트는 글랜스TV 오리지널 및 브랜디드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출연한다"라며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 플랫폼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인 이에스에이가 4차 산업혁명 핵심영역으로 손꼽히는 MCN(Multi Channel Networkㆍ다중채널네트워크) 시장에 진출한다.
이에스에이는 MCN 사업구조 전략 추진을 목적으로 옴니채널 미디어기업 글랜스TV와 전략적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다중채널네트워크(MCN)는 쉽게 말하면 동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연예기획사’다. 즉 1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촬영ㆍ기획ㆍ마케팅 등의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얻는 광고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자다. 하지만 최근 MCN 비즈니스는 수익모델의 한계로 관리 영역에서 제작 영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면 조회 수에 따른 광
삼양의 ‘불닭볶음면’ 등 멀티채널네트워크(MCN)들의 콘텐츠로 ‘대박’을 낸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MCN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다. 삼양의 ‘불닭볶음면’은 올해 예상 수출액이 전년 대비 600% 증가한 800억 원으로 전망되며 해외 매출 효자상품으로 급부상했다.
7월 이후 급격히 늘어난 불닭볶음면의 매출에 대해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불닭볶음면
옴니채널 서비스제공업체 글랜스는 올해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700여편의 정규 콘텐츠를 제작ㆍ배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글랜스는 이와 함께 200여편 이상의 브랜드 콘텐츠도 제작키로 했다. 글랜스는 지난해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양서 250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자동차∙리빙∙푸드∙의료∙경제 등 콘텐츠 카테고리도 늘어난다. 이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글랜스TV가 글로벌 패션, 뷰티 등 최신 하이엔드 콘텐트 방송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카페드롭탑 전국 매장을 통해 제공하며, 기존 방송 서비스 매장을 포함해 전국 600여 개 커피전문점, 일 3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런칭한 글랜스TV는 커피전문점을 찾는 2030 여성을 위한 패션, 뷰
요즘은 편의점이나 커피전문점, 엘리베이터,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큰 TV화면에서 나오는 고화질의 동영상 광고를 쉽게 마주칠 수 있다. 기존 인쇄물 대신 동영상 모니터가 다양한 정보와 광고의 채널이 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영상을 통한 정보와 광고는 이용자 맞춤형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홍채 인식으로 행인의 신원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개별 맞춤형 광고를
CJ그룹은 31일 CJ GLS 김홍창 대표이사를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전보 발령하는 등 6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1981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뒤 제일선물, CJ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친 뒤 CJ제일제당 소재-바이오 총괄 등 CJ제일제당 및 그룹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또 지난해 30대 그룹 최초로 여성 대표
서울대학교는 통일평화연구소(소장 박명규)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가 27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최병오홀에서 ‘유럽-북한: 인도주의와 비즈니스사이?’ 출간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일평화연구소는 3년전 주최한 ‘유럽연합과 남북관계’ 학술심포지엄에서의 발표와 토론을 계기로 유럽과 북한의 관계를 다룬 연구책자 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