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해 '쿵야 캐치마인드', '몬스터 길들이기' 등 게임서비스 5종을 종료하기도 했다.
문제는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 배경에 뚜렷한 흥행작이 빠졌다는 점이다. 인력 감축 이후에도 안정적인 캐쉬카우(Cashcow) 사업을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신작을 출시해야 시장 이용자들의 높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 그러나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시적인...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실적에 발목을 잡는 성적이 저조한 게임 5종(몬스터 길들이기, 쿵야 캐치마인드 , 나이츠 크로니클, 스톤에이지 월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리더십을 내세워 쇄신 의지를 드러냈다. 변호사 출신의 경영기획 담당 임원 김병규 부사장을 각자대표로 승진 내정하며 확률형 아이템, 중국의 고강도 규제안...
넷마블의 경우 ‘모두의 마블:메타월드’ 출시를 내년으로 미뤘고, ‘몬스터 길들이기’ IP를 기반으로 개발하던 P2E 신작 게임의 개발을 중단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RF 프로젝트’ 역시 향방이 미지수다. 네오위즈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를 개발하고 있는데, 시장 상황과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 등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 역시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아레나’ 등 기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도 '히트2(HIT2)', ‘프로젝트D’, '던전앤파이터 듀얼' 등을 준비 중이다.
펄어비스는 ‘붉은 사막’ 10분 플레이 영상의 연내 공개를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위메이드의 ‘미르M’ 등은 이미...
특히 넷마블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해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도 순차적으로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에 따라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그러면서 “2분기 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 드림도 출시 준비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챔피언스 어센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등 6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신작들은 세븐나이츠, BTS, 모두의 마블 등 넷마블이 보유한 대표 지적재산(IP)을 활용했다”며 “특히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는 실제 지도 기반의...
게임 토큰을 브릿지 토큰인 MBXL로 스왑하는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앞으로 MBX의 트랜잭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MBX 익스플로러 출시를 비롯해 ‘제2의 나라 (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선보이며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연내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 6종 출시 예정”이라며 “기존 게임인 A3:스틸 얼라이브, 제2의 나라, 골든브로스와 신규 게임인 모두의마블:메타월드, 챔피언스:어센션, 몬스터길들이기:아레나가 출시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3월 중 넷마블 코인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넷마블은 다양한 지적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
특히 내달부터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을 필두로 ‘골든브로스’, ‘제2의 나라’ 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 총 6종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근무환경의 변화와 신작 출시 지연 등으로 인해 당초 목표했던...
빨리 탈출하면 승리하는 ‘대탈출 모드’와 과거 인기 캐릭터 및 아이템만을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 리그’ 등이 업데이트된다.
이외에도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월드’, ‘A3: 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2020 모바일’, ‘쿵야 캐치마인드’, ‘몬스터 길들이기’ 등 넷마블 인기 게임 6개 콘텐츠가 모두의마블에 등장하는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키즈 VOD 외에도 ‘나홀로 집에’, ‘러브 액츄얼리’,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 ‘샤잠!’, ‘이터널 선샤인’ 등 집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VOD 테마를 편성해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 중 ‘미니언즈’, ‘드래곤 길들이기’, ‘보스 베이비’,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소장용 애니메이션 VOD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모두의마블’로 모바일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시대를 열었고, ‘몬스터 길들이기’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으로 액션 RPG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지난 2016년에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역사로 평가 받는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장르를 개척했으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는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시 열쇠 차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미션 달성 후 획득한 포인트로 윷을 굴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굴러윷 이벤트와 매일 다른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푸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모바일 실사야구 '이사만루2019'는 13일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5000만...
◇ 넷마블스토어 등 자사 IP 캐릭터 사업행보도 이어가 = 넷마블은 지난 2013년부터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자사의 게임 IP를 활용해 오프라인 보드게임, 아트북, 피규어, 캐릭터 카드 및 컬러만화 등을 출시해 큰 인기를 거두는 등 라이선스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 상품제작에 이어...
이어 ‘모두의 마블’과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연달아 히트작들을 출시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모두의 마블은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꾸준히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장기흥행게임으로 발돋움했다. 이 게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도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2억만 건을...
넷마블의 흥행작인 몬스터길들이기, 레이븐,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 담당 부사장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와 정체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게임명을 ‘아이언쓰론’으로 변경했다“며 ”전략 게임에 넷마블이 보유하고 있는 RPG 노하우를 더해...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넷마블은 2016년 6월 30일부터 2017년 12월 말까지 고급ㆍ최고급 몬스터 뽑기 상품을 판매하면서 몬스터 중 ‘불멸자(캐릭터명)’ 아이템 뽑기 확률을 ‘1% 미만‘이라고 표시했다.
하지만 실제 불멸자 획득 확률은 0.0005~0.008%에 불과했다. 5배 업 이벤트를 통해서도 0.0025~0.04% 수준이었다.
아울러 넥스트플로어는 게임 ‘데스티니...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복귀한 방 의장은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 2013년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성공을 거뒀다. 이후 ‘레이븐’, ‘리니지2:레볼루션’ 등의 게임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하며 게임 트렌드를 PC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옮겨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방 의장은 최근 열린...
넷마블게임즈는 ‘몬스터 길들이기’에 신규 캐릭터 ‘단동’을 추가한다. 단동은 현무,백호, 주작과 함께 동방의 사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수련’이라는 성장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같은 수호신장 캐릭터를 재료로 사용해 15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지금까지 진행한 이벤트 중 유저들의 반응이 좋았던 10종을 선정해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2013년 ‘몬스터길들이기’, 2014년 ‘세븐나이츠’, 2015년 ‘레이븐’, 지난해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잇는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와 테라의 글로벌 유저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국내 출시 후 내년에는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중 경쟁력 높은 해외 국가부터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