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 동, 629가구 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429억 원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도보권으로 올림픽대로와 외부순환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500m 이내에 천호초·중, 성덕고가 있으며 홈플러스, 명일 전통시장, 강동경희대병원...
강동구는 최근 명일 우성 아파트에 대해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론을 내렸다. 이 단지는 2021년 1차 정밀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적정성 검토를 앞두고 있었다. 다만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이 절차가 선택 사항으로 바뀌면서 생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단지와 함께 인근에서 명일동 4인방으로 불리는 신동아 아파트 역시 3월 부로 안전진단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서울 강동구 명일 우성 아파트가 최근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를 마무리했다. 명일 우성과 함께 인근 신동아·한양·현대 아파트 등 이른바 '명일동 4인방'으로 불리는 단지들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본지 취재결과 강동구는 최근 명일 우성 아파트에 대해 2차 안전진단(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론을 내렸다. 앞서 이곳은 2021년 1차 안전진단에서 52.85점...
분당은 야탑동 '장미동부', 정자동 '상록우성' 등이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전주 하락에서 이번 주 보합 전환했다.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각각 0.08% 오르면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김포시 △수원시 △양주시 △화성시 등이 0.02% 올랐다. 부천시와 성남시, 파주시도 각각 0.01%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정부시(-0....
중계주공4단지와 공릉동 태릉우성은 지난달 말 첫 관문을 통과했다. 태릉우성은 지난해 7월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뒤 재도전해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다시 넘었다. 이 밖에 하계동에선 최초로 하계장미가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강북 전체 재건축 '바람'…호가 수천만 원 '쑥'
이렇듯 서울 강북지역은 최근 윤석열 정부의 재건축 규제...
3500가구 메머드단지 탈바꿈고덕주공9·우성 등 주변 단지'2차 안전진단' 도전 잇따를 듯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 재건축 최대어인 삼익그린2차 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문턱을 넘었다. 정밀안전진단 통과는 정부 승인이 필요한 만큼 재건축 과정 최대 난관으로 꼽힌다. 삼익그린2차 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주변 재건축 단지의 사업 순항 기대감도 한층...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상일동 명일중앙하이츠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30일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현재 해당 단지 조합설립 동의율은 70%를 넘어 조합설립 기준인 주민 동의율 3분의 2(66.7%) 이상을 확보했다. 조합설립인가는 총회 개최 이후 빠르면 한 달 이내에 받을 수 있는 만큼 상반기 시공사 선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편 지난해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11단지,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광진구 광장동 광장극동 등 총 14개 단지가 적정성 검토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그간 안전진단 통과를 어렵게 했던 적정성 검토 평가 항목 중 구조 안전성 가중치를 낮추고, 주거환경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규제를...
지난해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 아파트,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등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대표 노후 단지들이 강화된 안전진단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고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이에 규제가 완화될 때까지 적정섬 검토 일정을 미루는 단지도 나오기 시작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시장에서 재건축 완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다...
고덕주공9단지 정밀안전진단 탈락 여파에명일동 우성·한양 재건축 단지 ‘눈치 보기’“민간정비사업 활성화 위해 규제 완화해야”
서울 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지들이 안전진단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면서 안전진단을 보류하는 노후 아파트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재건축 단지는 정부의 규제 완화 이전에는 안전진단 통과가 어렵다고 판단해 내년 대통령 선거...
강동구는 명일동 '신동아'·'우성'·'한양'·'고덕현대' 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 등이 일주일 전보다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 올랐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인식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원시가 0.12%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수원시에 이어 △이천시 0.11% △부천시 0.09...
포스코건설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우성3·5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리모델링 사업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
포스코건설은 30일 신도림 우성3·5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신도림 우성 3·5차는 총 공사비 약 1978억 원 규모로 리모델링을 거쳐 3차는 기존 284가구에서 313가구(일반분양 29가구), 5차는...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아파트는 지난달 적정성 검토에서 C등급을 받아 재건축 사업이 좌초됐다.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는 48.98점(D등급)을 받았지만 2차에선 이보다 10점 높은 60.07을 받았다.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도 지난달 적정성 검토에서 C등급을 받고 최종 탈락했다. 이처럼 준공된 지 30년이 훌쩍 넘은 대표 노후 단지들이 탈락하자 업계에선 적정성 검토...
상계··고덕·목동 재건축 추진 단지들 '적정성 검토'서 고배
올해 적정성 검토를 탈락한 재건축 단지는 태릉우성아파트뿐이 아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11단지와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도 적정성 검토 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들 단지의 적정성 검토 탈락은 인근 재건축 추진 단지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인근 단지들은 내년 대선을 통해 새...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아파트는 지난 18일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했다. 이 단지는 검사 결과 ‘재건축 불가’ 등급인 C등급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 점수는 A~E등급으로 나뉘며 D(조건부 재건축) 또는 E등급(재건축 확정)을 받아야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가 재건축 불가 처분을...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 아파트는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다.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 9단지’ 역시 재건축 불가 처분을 받았다.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는 적정성 검토를 연말까지 유예했다.
서울시는 지난 4얼 국토교통부에 재건축 안전진단 요건 완화를 요구했다. 당시 서울시는 구조안전성 가중치를 50%에서 30%로 낮춰 달라고...
안전진단 절차를 밟고 있는 인근 '명일 4인방'(명일동 신동아·우성·고덕현대·한양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진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 고덕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주공아파트인 고덕주공9단지(총 1320가구)는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이 수행한 적정성 검토(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62.70점)으로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이른바 '명일 4인방'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신동아·우성·고덕현대·한양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속도 내기에 한창이다.
17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신동아아파트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 분류는 △A∼C등급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고덕현대' 정밀안전진단 통과신동아 이어 우성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정비업계에 따르면 명일동 우성아파트는 이달 재건축 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착수했다. 2018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지 3년 만에 본격적인 재건축사업에 돌입한 셈이다.
총 572가구 규모의 우성아파트는 1986년 지어져 재건축 준공연한(30년)을 훌쩍 넘겼다. 이 단지는 주민들...
같은해 준공된 인근 명일 한양(540가구), 명일 우성(572가구), 명일 고덕현대(524가구)아파트와 함께 '명일 4인방'으로 꼽히지만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초역세권에 자리잡아 가장 알짜배기로 꼽힌다.
신동아아파트는 이미 2017년 9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듬해 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강화하자 이를 피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 용역 계약에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