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산체 지능 삼시세끼 손호준
작고 아담한 크기로 반려견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모치와와의 지능은 높고, 눈치가 빠르다.
31일 애완동물업계에 따르면 치와와는 관찰력도 높은 편이다. 특히 주인의 기분을 금세 파악하고, 상황판단을 매우 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털이 짧은 일반 치와와 종과 장모치와와는 모두 같은 특징을 지녔다고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 보더콜리, 아프간하운드
가장 머리 좋은 개로 보더콜리가 지목되면서 반려견을 사랑하는 이들은 우리나라 전통 견종인 진돗개의 지능을 궁금해 하고 있다.
17일 애완견업계에 따르면 진돗개의 IQ(지능지수)는 최소 60이상이다. 돌고래 아이큐가 70~80으로 알려져 있어 진돗개의 지능도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보더콜리 하프간하운드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로 알려진 보더콜리가 물건 이름 약 200개를 기억한다는 연구결과가 시선을 끌고 있다.
17일 애견업계에 따르면 양치기 개로 잘 알려진 견종 보더콜리는 약 200개 정도의 물건 이름을 기억하는 언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지난 2004년 6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자들이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스호의
아프간하운드 보더콜리
가장 머리가 나쁜 개 1위에 아프간하운드가 꼽혔다.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로 보더콜리가 꼽힌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아프간하운드에도 몰렸다. 반면 아프간하운드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세계 최초로 복제에 성공한 견종이기도 하다. 감정기복이 적고 주변 환경에 덜 민감하다는 이유도 실험에 제격으로 꼽혔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로 꼽힌 보더콜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 럼비아대학에 따르면 보더콜리가 가장 주의력이 높은 견종으로 꼽혔다. 심리학 교수이자 ‘개의 지능(The Intelligence of Dogs)’의 저자인 스탠리 코렌 박사 연구팀은 최근 애견 훈련 교관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보더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