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17일부터 ‘아우터 페어’ 진행롯데아울렛, 7일간 ‘다운 코트 페스티벌’…여성 아우터 등 최대 80% 할인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다가오는 가을·겨울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대규모 ‘아우터 페어’ 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 17일부터 27일까지 ‘아우터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부터 스포츠&애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자, 롯데백화점이 늘어나는 겨울철 아우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주요 패션 상품군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패션 상품군 전체가 50% 매출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패션 상품군 중 럭셔리 웨어는 45%, 스포츠는 25%, 아웃도어가 65% 신장하는 등 기온 변화에 따라
롯데백화점이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본점에 ‘캐나다구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잠실 에비뉴엘에도 노비스·무스너클·파라점퍼스·듀베티카·페트레이·퓨잡 등을 한곳에 모아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 프리미엄 패딩존을 구성했다. 동시
롯데온이 올해 마지막 뷰티&패션 세일 ‘온앤더위크’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뷰티·명품·패션 전문관이 총 출동해 겨울 시즌 상품 및 연말 선물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온 측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연말을 맞아 뷰티·패션 등 겨울 상품과 선물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백화점 업계가 정기 가을세일에 돌입한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기간은 3년 만에 찾아온 엔데믹 기조에 발맞춰 할인은 물론 공연, 전시, 파티, 이벤트, 웨딩 등 경험을 극대화하는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백화점과, 이커머스 등 유통업계의 아우터 마케킹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아우터 키워드는 '숏패딩', '구스다운', '명품' 등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올 겨울은 최근 2년여 간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 대신 '숏패딩'이 대세가 된 점이 특징이다. 롱패딩은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개성을 표현하는데 제약이 있다. 반면 숏패딩은 가벼워
머스트잇이 오는 12월 27일까지 겨울 시즌 아우터를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명품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은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래 입을 수 있어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버버리와 몽클레어, 무스너클, 맥케이지 등 국내에서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프리미엄 패딩과 퍼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롱패딩으로부터 시작된 겨울 아우터 열풍이 프리미엄 패딩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프리미엄 아우터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해외 명품패딩의 대표주자인 ‘몽클레르’는 2019년 FW시즌 19%, 올 상반기 39% 신장세를 보이며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신세계백화점이 내년 1월까지 주요 점포에서 프리미엄 패딩 매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인기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인 ‘무스너클’을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등 8개 점포에서 선보인 가운데 160만 원대의 클래식코어 라인 애쉬그레이(짙은 회색) 퍼(FUR) 상품을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캐나다구스’도 대형점포인 강남점, 본점
백화점들이 신년 초부터 해외 명품 판매전을 펼친다. 불황 속에서도 해외 명품 판매는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백화점 업계가 최고가 프리미엄 상품을 할인 행사로 소비자 끌어모으기에 나선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해외 패션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이 2016년 9.7%, 2017년에 11.3%에 이어 2018년에는 18.7%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매
롯데백화점이 9일부터 롯데 해외명품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갑, 가방, 구두 등 잡화가 해외명품대전의 주요 품목이었던 이전 행사와 달리 프리미엄 패딩에 집중했다.
롯데백화점은 2019년 첫 해외명품대전 행사에서 프리미엄 패딩 물량을 역대 최고 금액인 15억 원가량 준비했다. 추워진 날씨로
주요 백화점이 신년 벽두부터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신년세일에 나서 ‘황금돼지해’를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더불어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의 뚜껑 머그 2종 세트를 3만9000원에, 가구 브랜드 ‘본톤’의 원목 식
신세계백화점이 스타필드 고양에 이어 부산 센텀시티에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두 번째 매장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 센텀시티몰 지하 2층에 300여 평(912.4m2) 규모로 열리는 팩토리스토어 2호점은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패션, 생활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는 기존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내달 2일까지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엄선해 최대 65% 할인가에 판매하는 ‘해외직구 블랙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일 11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30만원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매일 자정에 오픈되는 ‘오늘의 특가’ 코너를 통해 블랙세일 시즌을 대표할 만한 인기 상품
이른 추위에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패딩 매출이 300% 급증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프리미엄 패딩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이상 신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연간으로는 66.5%, 지난해에는 74.3% 매출이 늘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패딩의 인기는 옷차림이 두꺼워지는 동절기에
SK㈜가 북미 셰일가스 G&P(Gathering and Processing) 사업 투자 두 달 여 만에 1000만 달러(약 108억 원)에 달하는 배당수익을 확보했다. 글로벌 투자의 첫 결실을 맺으며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로 본격 도약하고 있다.
19일 SK㈜에 따르면 미국 유레카 미드스트림 홀딩스(Eureka Midstream Holding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전 직원을 ‘글로벌 투자 전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는 이달 초 미국의 개인간(P2P) 카셰어링 1위 업체인 투로(Turo)의 앙드레 아다드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글로벌 공유경제 트렌드’에 대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투로는 지난 200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세계 시장에서 패션, 가공육, 카셰어링 등 소비재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SK는 6일 북미의 유명 의류 브랜드인 맥케이지, 앨리스올리비아와 함께 총 6000만 달러의 관련 사업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에 등장한 맥케이지는 ‘몽클레어’, ‘캐나다구스’ 등의 브랜드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