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이 오는 12월 27일까지 겨울 시즌 아우터를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명품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은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래 입을 수 있어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버버리와 몽클레어, 무스너클, 맥케이지 등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들의 패딩, 자켓 등 약 300여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 허리 스트랩으로 핏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버버리의 애쉬무어 패딩은 45% 할인된 81만 원대에,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를 준 스톤아일랜드의 크링클랩스 롱패딩은 25% 할인된 141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프리미엄 아우터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 상품 역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패딩계의 샤넬’로 불리는 몽클레어의 여성 기아나(GUYANE) 패딩을 45% 할인된 134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번 기획전에서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캐나다의 간판 패딩 브랜드로 자리잡은 무스너클의 상품도 다수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미드코어 남성 패딩 자켓은 25% 할인된 71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최대 할인율 58%는 노비스의 남성 야테시 패딩에 적용, 89만 원대에 결제 가능하다.
머스트잇은 이번 기획전에서 아우터 상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4%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하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멋스러운 연출뿐만 아니라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까지 갖춘 명품 아우터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겨울 아이템을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