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인기 K뷰티 화장품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여심을 사로잡았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의 대표제품인 ‘M매직쿠션’은 중국을 대표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몰(Tmall)과 타오바오(Taobao)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쿠션 팩트’ 부문 TOP5에 등극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한국 화장품의 무덤으로 불리던 일본 뷰티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가 상승세다.
7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일본향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 2018년 3억365만 달러에서 2019년 4억242만 달러로 32.5% 늘었고, 2020년에는 6억3924만 달러로 2년만에 약 2배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7억8412만 달러로 성장 폭을 키웠고, 올해 6월 누적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뷰티 강국 일본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에이블씨엔씨는 일본 현지 리서치 업체인 주식회사 트루데이터(True Data)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일본 드럭스토어 약 7000여 개의 판매 데이터를 통합한 결과, 미샤가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판매량 기준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쿠션 파운데이션이 일본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시장에 쿠션 제품을 처음 내놓은 지 5년 3개월 만이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미샤 쿠션 파운데이션은 출시 이후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총 2026만 개가 판매됐다. 매일 1만719개씩 팔려 나간 셈이다.
첫 제품을 출시한 것은 2015년 9월이었다.
코로나19 이후 진행된 대규모 할인행사 반응이 뜨겁다.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 옥션, G9의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행사 첫날 18시까지 누적 판매량이 331만 개를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난해 5월(330만 개)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미샤'를 이끄는 에이블씨엔씨가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점포 효율화 작업과 함께 온라인 사업을 확대했고, 해외 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결과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6% 성장한 1233억 원, 영업이익은 1330% 증가한 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미샤가 중국 최대 쇼핑 행사에서 30억 원을 웃도는 매출을 올렸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중국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618행사'에서 전년 대비 39% 신장한 1819만 위안(한화 3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618행사’는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로 중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징둥'에서
최근 인체 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생리대가 비싼 가격에도 안전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생리대의 가격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7월 대비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는 13.2% 상승했지만, 생리대는 26.3% 올랐다. 생리대 가격
에이블씨엔씨는 27일까지 5일간 미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1+1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품을 사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한 품목과 동일한 제품이 아니어도 라인과 가격이 같으면 증정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타임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구매하
에이블씨엔씨는 4일부터 사흘간 14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미샤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올 하반기 화제를 모은 ‘미니언즈 에디션’을 비롯해 선명한 색상이 장점인 ‘리얼 젤 네일’ 등 젤네일 전 품목과 고풍스러운 향기의 ‘라브와 오드 퍼퓸’ 시리즈 등이 절반 가격에 판매된다. 단 미니언즈 에디션 중 특별 할인가에 판매 중인 ‘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의 ‘M 매직쿠션’이 올 상반기 일본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미샤가 일본에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미샤 M 매직쿠션은 지난해 4월 일본 론칭 후 입소문을 타며 서서히 판매가 늘어났다. 9월에는 일본의 도소매 화장품 유통채널인 홀세일에 입점되는 등 지난해에만 30만개가 판매됐다.
최근 생리대 가격 인상에 따른 논란 속에 유한킴벌리가 저소득층 청소년·여성을 위한 중저가 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더불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책도 내놨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하반기에 기본 품질에 충실하면서도 가격은 중저가인 생리대를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국내 생리대 시장이 그동안 소비자의 높은 품질 민감도와 글로
유한킴벌리가 6월 1일부터 국제특허가 출원된 ‘3차원 입체엠보싱’을 적용한 신제품 ‘좋은느낌 매직쿠션’을 출시한다. ‘좋은느낌’은 ‘화이트’와 함께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생리대 브랜드 중 하나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라인업 확대로 고객들은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기존 좋은느낌 제품도 계속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은 생리대 핵심인
◇ AK플라자, 봄 상품 제안 할인 마케팅=AK플라자는 28일까지 전 점에서 ‘네이처&라이프(Nature&Life)’를 테마로 봄 상품 제안 및 할인 마케팅을 펼친다.
기간 내 24일까지는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슈박스 데이’ 기획전을 통해 봄 시즌 스니커즈, 캐주얼 단화 등을 최고 86%까지 할인 판매한다.
닥
불황 속에 화장품 업계의 가격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중저가 브랜드들이 초저가 제품을 출시하거나 신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등 가격 마케팅의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수입 화장품도 이에 가세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저가 화장품 업체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지난달 말 출시한 쿠션형 파운데이션 '매직쿠션'을 출시 기념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랑콤이 국내 화장품 시장 ‘쿠션 전쟁’에 뛰어들었다. 미샤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원조’ 아모레는 설화수를 내세워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제품으로 맞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매출 세계 1위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은 지난달 말 명품 브랜드 랑콤을 내세워 쿠션형 파운데이션인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를 국내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리따움, 미샤 빅 세일
아리따움과 미샤가 여름맞이 빅 세일을 실시한다.
화장품 전문 업체 아리따움은 14일까지 'SUMMER BIG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전 품목 50~20%까지 할인 판매하며 여름 필수품 미스트와 마스크팩, 서머 브레이크 등은 일괄 50% 할인해 판매한다. VIP 고객은 일반 고객보다 많은